플루 훼이셜 스크럽 - 120g
엠포엠
평점 :
단종


몸에 하는 스크럽이 좋아서 요것도 같이 샀는데,,

전 별론거 같아요 몸에 하던 스크럽이 엄청 시원하게 까슬해서 그런가?

얼굴은 많이 연하게 까슬해요 입자자체가 디게 가늘어요

얼굴이 민감한거 생각해서 그런거지만.. ㅎㅎ

얼굴을 문지르고 나면 폼클렌징보다 쫌 찜찜하고 물로 다 씨고나서고 가늘은 입자가 남은것 같은 이물감이 들어서 ;;

몇번쓰다가가 얼굴엔 잘 안쓰게 되네요..

손등 같은데 새게 문지르기 머한데 가끔 쓰는데 나름 시원하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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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엔자임플루스크럽 200X2개+홍삼파우치3개 총460g 정품〃 / 바디스크럽
엠포엠
평점 :
단종


스크럽이란거 처음보고 처음 사용해 보는데 완전 좋아요 사실 때밀기 귀찮아서 산거도 있지만..

여름 같은때 땀 막흘리면 왠지 때가 불어있는 느낌이고 샤워해도 찜찜하고 했는데 요거 함 써보니까 그냥 시원한게 알갱이가 딱딱한게 몸에 밀면 그렇게 시원해요 따갑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나처럼 까슬까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거예요

맨날하믄 쫌 부담스러울꺼 같긴한데 땡기니까 ㅎㅎ

알갱이가 까슬한데 같이 섞여있는 거품나는거는 부드러워가지고 오래 오래 이리저리 문지르고 있으면 몸이 벌개지는감도 있는데 아프진 않아요

물칠하고 요거하고 비누칠은 따로 안해도 되겠드라구요

냄새도 나쁜편은 아니구요

일 마치고 샤워하믄 대충씻고 후딱나오기 바빳는데 요거 하믄 느긋하게 문지르고 나와요

그리고 로션 바르믄 목욕탕 같다온 느낌이 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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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영업중 X - 번외편
이시영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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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시영이란 작가를 처음 알았던 만화가 지구에서 영업중이란 만화였다

사랑만화는 심심하고 판타지적인 황당무게한 만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그런 만화가 흔하지 않다는건 어쩔수 없는 만화의 끊음 현상과 어쩔수 없는  새로운 읽을거리 찾아나서기를 시작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책 황당무게하며서 잼있고 계속 땡기는게 번외편이 나오기까지 쫙짝 읽어가게 만들더란 말이다

장편의 만화라는게 이야기가 이어져서 책이나오는게 길어져 버리면 앞내용을 잘 까먹기 마련이라 10권이라는 장편을 피하기 마련인데 말이다 

이야기 자체가 이어지면서 의뢰인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가는지라 질질끌림도 덜하고 앞내용의 까먹기도 덜해서 내머릿속의 지구개 현상도 해소된 느낌이랄까? ㅎㅎ

나는 그림은 하나도 모르지만 내눈에 특이하고 이쁜그림이 좋다

몇년전에 빌려서 읽었던걸 이렇게 욕심부려 사버린걸 보면 이책이 으띠기도 땡기긴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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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데이 기획세트[천연살균탈취제-레귤러] - 400ml
엠포엠
평점 :
단종


탈취제하면 페브리즈를 거의 써왔는데 페브리즈가 좋아서 샀다기보단 시중에 나온거중에 젤 나은것 같아 산거였다.

바꿔볼까? 아 쓸게없네 하는중에 요게 보여서 (사실 싼맛에 끼워주는거도 있고해서) 고민 좀하다 주문을 했다

처음 뿌려봤을 때 두가지땜에 아 딱 좋다 생각했다

첫번째 하나가 미세분사라 그런가 뿌릴때 바닥에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이고

두번째가 냄새가 덜 독하다는거였다

그리고 뿌리고 난 뒷날 빨랫대에서 걷어왔을 때 옷에 밴 냄새가 잘빠져있었다

바람에 옷이 날려서 살짝 빠진 냄새도 은은하니 좋았고 말이다

그리고 잘생각하지 않는것 담에 또사자 이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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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 작은 탐닉 시리즈 1
고경원 지음 / 갤리온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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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길고양이라.. 보통은 '도둑고양이' 아니면 '고양이 새끼' 이러면서 보이면 괜히 기분나빠지던 녀석들이다

우선 바깥 고양이 하면 사람이랑 맞부딪혀도 절대 움츠러들지 않는 도도함과 기분 나쁜 울음소리, 줄어들지 않는 개체수 ..

이런것들 때문에 욕하기 나름이었다

하지만 이책이거 참 고양이 관찰을 열심히 한건이 이책을 보고나서는 이 녀석들이 "도둑""새끼"가 아닌 "길"고양이로 보이던 거다

어느샌가 내가 사는 동네의 고양이들을 관찰하는 , 그리고 자주 보는 고양이를 바라보는, 인사하는 나를 발견했다. ㅎㅎ

그리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들에게 조금은 미화된 고양이의 세계(?)를 말해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책하나가 나를 고양이를  엄청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건 아니다

다만 조금은 그녀석들을 안되이게 보고 우호적으로 보이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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