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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상 1
아사노 이니오 지음, 천의성 옮김 / 애니북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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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상 2- 완결
아사노 이니오 지음, 천의성 옮김 / 애니북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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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원주민
최규석 지음 / 창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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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이발소 1
하일권 글.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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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3 - 완결
강풀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순정만화를 좋아한다

눈물이 없는 내가 가끔 울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바닥을 치는 내 감성을 올려주는 계기이기도 하고 말이다

근데 책 내용도 다 좋고 한데 책 구성이 참 아쉬운거다

여적까지 본 책둘운 큼직한 구성이었는데 이건 두페이지 분량을  한페이지에 붙였다는 것 같은 이기분.. 그래서 그런지 집중도가 쪼끔 떨어졌었다

하지만 만화 내용 자체가 너무 아름다웠으니까 말이다

처음 이만화를 접했을 땐 가끔 길에서 본 황혼의 노부부 이야기를 상상했었다.

(마냥 노인들의 아기자기 사랑얘기일꺼라는 나만의 상상-살포시 입가에 웃음띄겠다는 나만의 상상)

4명의 노인들의 사랑이야기라고 해야할지 황혼의 마지막 추억꺼리라고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야기는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슬프다

나보다 3-4배의 인생을 살아왔고 사랑을 한다는 감성을 가진 노인들은 젊은이들과 다른 지혜가 있었고 그래서 헤어질 때를 알고 떠나야 할때를 안다는게 미덕일까 아니면 흠일까?

그 흠일지 미덕일지 모를 지혜 때문에 더 슬픈거다

1권을 지나고 2권을 지나 3권에 다다렀을땐 내 얼굴은 머,, 눈물 콧물 범벅에 끅끅 거리면서 울면서 웃고있었다(혼자서도 쪼끔 민망하게 울었더랬다)

정말 말그대로 순정만화인, 슬프지만 아름다운, 뻔한듯한 이런 이야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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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현 소품집 Expression
석정현 지음 / 거북이북스 / 200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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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라는 게릴라 만화집에서 "석가" 라는 작가를 알게됬다

그림체가 참 마음에 드는 작가랄까? 흠,,

우선!!  이책의 표지를 보고서는 실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같다는 생각을 했다(역시나 작가의 성별을 몰랐다 ;;)

인터넷 이리저리 찾아보고 이작가를 알아보고 다니던중 독자 거의가  내용의 부실함을 아쉬움으로 꼽고 있었다

실제로 나도 그걸 느꼈고 말이다 (책을 보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 이야기 보다는 그림에 더 집중해서 보게되드라)

아직 나에게 그는 그림에 더 눈길이 가게되는 작가중 한사람이다

며칠전 본 만화잡지에서의 그는 스토리를 위해 경험을 많이 하겠다고 했다

언젠가 그가 빵빵한 스토리 작가가 되어 내용대박 그림대박 작품이 나오길 열심히 기다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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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만화 2004년 봄~겨울 세트
만화 편집부 엮음 / 씨엔씨레볼루션 / 200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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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말이다 완전 순수한 만화인줄 알고 산거였다

만화의 강에서 마음껏 돌아댕겨 보고자 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런;; 만화보다는 완전 만화매니아들이 좋아할만한 내용들이다

사실 난 만화를 좋아할 뿐이지 만화 매니아는 아니라 말이다

하지만 긴글을 읽어 나가야 했다, 이책은 내가 선택한 것이므로...

어려웠다 으흠,,, 2년전의 내용이었지만.. 만화인들을 보는것도 그들의 생각을 보는것도 익숙해질 무렵에 울컥하는거다

나에게 만화는 다만 (아무리 사회만화일지라도) 재미였도 쉽게 느끼기 위한 책이었으므로..

이책들을 읽었다고 해서 만화에 대한 내생각이 180도 바뀌는건 아니라도, 책의 재미를 깊게 느끼진 못했더라도 이책은 좋은책이다

은근히 보여진 내가 모르던 여러작가들을 만나고 새로운 만화를 만났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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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리의 트렁크
백가흠 지음 / 창비 / 200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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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를 읽을 당시 이글을 쓴사람이 여자인줄로만 알았다.

내가 섬세한 잔인함같은것 느껴서 일거다.

이사람의 책은 공포 소설이 아니면서 무섭고 완전 내취향이다. ㅎㅎ

간만에 피부로 느낀책이다 이걸 읽고 말도 안되는 악몽을 꾸어버렸으니까 ..

책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반바퀴쯤 비뚤어져있는것 처럼 보인다

나와는 다른, 길가를 다니다가 곁눈길하게 되는 사람들의 집을 바라보는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은근히 계속 바라보게 되는  싸움구경같은 이런 책이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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