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 도감
마스이 토시카츠 지음, 김형민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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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에 흥미를 느껴 공부 한지 어느덧 4년이 지난 시점에서 만난 책입니다.

처음 배울 때는 일단 C를 제일 먼저 공부해야하고 그 다음엔 C++을 배우고 그 다음엔 JAVA를 배우면 된다 라고만 들어서 그렇게 공부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C가 왜 생겼고 어떤 의도로 만들어진 언어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그냥 프로그래밍을 알기 위해 배우는 언어 정도로만 취급했던 과거에 대한 반성을 하게 한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많이 들어본 언어부터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언어까지 총 67개의 언어에 대해 왜 생겨났고 어떤 언어인지 대해 잘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언어들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 개발할 때에 어떤 언어를 활용하고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어떤 언어를 먼저 배울지를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문자나 고급기술자나 관계없이 이 책을 읽으면 언어에 대해 정리가 될 것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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