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녀석 David이 중학교 때 읽은 책
변방민족으로 중국을 통치한 청나라의 대표적인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의 통치를 소설화한 이월화의 대표적인 역사소설이다.
악을 무위로 돌릴 수는 있어도, '발전시켜' 선으로 만들 수는 없다.
지옥을 붙들고 있는 한 천국은 볼 수 없다. 천국을 받아들이려면 지옥이 남긴 아주 작고 소중한 기념품까지 미련없이 내버려야 한다.
종말에는 오직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한 부류는 하나님께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고ㅡ 다른 한 부류는 하나님이 "네 뜻대로 되리라"라고 말씀하시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