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잘 모르겠어요 모모세 안 작가님 그림체는 너무나도 예쁜데 이번 내용은 그냥 휘둘리고 휘둘린 수가 어찌어찌 짝사랑하던 공이랑 이어진 내용 아닌가... 다른 작품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ㅠㅠ 공수 캐디는 취향인데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