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보통의 결혼

보통의 결혼
차크 지음 / 신영미디어 / 2015년 11월

시작은 담담한 전개가 맘에 든다 싶었는데 갈수록 너무 지루해졌습니다. 설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뭐 나쁘진 않았어요.

[100자평] 그 남자, 주진욱

그 남자, 주진욱
소피박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5년 9월

앞부분은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좀 별로였어요. 쓸데없는 장치들도 보이고.. 삼분의일만 재밌었네요.

[100자평] 밤의 연애

밤의 연애
박영 지음 / 신영미디어 / 2015년 10월

제목 보고 시크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달달해서 조금은 놀랐네요. 하지만 문제가 담백해서 뭐 괜찮습니다.

[100자평] 불러줘

불러줘
반해수 지음 / 다향 / 2015년 9월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해요. 오글거릴 정도로 달달하지만 또 그 매력으로 봐요.

[100자평] 시리아의 늑대 1

시리아의 늑대 1
김신형 지음 / 청어람 / 2015년 9월

강한 여주 좋아해서 읽었는데 재밌었음. 목차에서 너무 무게잡아서 살짝 거부감이 있었지만, 그런거치고 남주가 전형적인 로설주인공이라 좀 안심(?)했음. 전반적으로 무게감있고 짜임새있고 재밌음. 남주여주가 다 매력적이라 군사물 싫어해도 읽기에 무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