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 Quick as a Cricket (보드북 + 테이프 1개)
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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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은 책과 테잎이 정말 맘에 들어요. 특히 테잎이 맘에 드는데 너무 재미있고 따라하기도 좋게 되어있어요. 테잎을 틀어놓고 딸과 함께 율동을 만들어 동물들의 흉내도 내봅니다. 그러면 정말 너무나 좋아해요. 운동도 돼고요. 예를 들면 '나는 귀뚜라미처럼 빨라요.' 에서는 달리는 모습, 달팽이처럼 느리다고 할때는 슬로우 모션을 취하죠. 벌이 나올때 '비~~~쿡'하고 손으로 찔러대면 너무나 재미있어해요. 신나게 뛰고 나서 마지막에 'you've got me'할때 딸을 안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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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Hungry Caterpillar (Board Book, 2nd Edition) - 느리게100권읽기 4색과정 (빨강) 느리게100권읽기-1차추천도서
에릭 칼 글 그림 / Hamish Hamilton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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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애벌레' 난 이책 만원주고 샀는데 정가도 내렸고 세일도 하니 정말 싸졌네요.
우리집의 배고픈 애벌레 책은 스카치테입으로 여기저기를 붙여놨어요. 보드북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이 봐서.
저또한 이책을 완벽하게 외웁니다.
영어모임에서도 빼놓지 않고 읽는 책이기도 하지요.

한글로 번역된 책도 봤는데 영어원문만은 못하더라구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음식들은 다시 그려서 pop up북도 만들어서 숫자공부도 해요.
요일공부도 하고 숫자공부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보고 애벌레가 나비가 된다는 것도 알수 있고 손가락 넣어가며 놀기도 하고 정말 대단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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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and Sniff : Food (보드북)
DK 편집부 엮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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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and sniff책 중에서 우리딸이 제일 좋아하는 책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커다랗게 그것도 냄새도 나면서 책 한가득 나오니까 좋아할 수 밖에 없지요. 정말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나와서 보는 사람 군침흘리게 만듭니다.

초코렛하고 딸기가 나오는데 그 부분만을 너무나 좋아해요. 딸이 혀로 냄새나는 부분을 빨아서 냄새나는 것이 좀 벗겨져서 냄새가 조금밖에 안나고 표면도 좀 거칠어졌어요. 그러면서 엄마, 초코렛 먹고 싶어.딸기 먹고 싶어...어쩔때는 이책을 숨겨놓고 싶답니다. 어찌되었든 우리딸에게 큰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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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and Sniff : Garden (보드북)
DK 편집부 지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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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cratch and sniff책중에서 이책을 제일 좋아해요.
우리딸은 food책을 좋아하고요.

문지려보고 냄새를 맡아보는데 그 냄새가 너무 좋아요.
머리아프거나 그러지 않고 정말 자연의 향 그대로여서 놀랬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보시고 신기해 하시며 감탄해 마지않습니다.

마지막 민트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문지리는 부분말고 다른 그림의 민트들도 문지르며 거기서도 냄새가 난다고 우기시더라구요. 어찌나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던지. 이렇게 냄새나는 책 다른 것 없냐고 찾으시더라구요.

정말 아이들이 이렇게 다양한 그림책들을 어려서 부터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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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Touch and Feel : Wild Animals (Boardbook) DK Touch and Feel 9
Deni Bown 지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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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러 touch and feel책 중에서 이책을 어떤엄마가 추천하기에 구입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사자의 갈퀴, 도마뱀의 피부, 돌고래의 피부, 개구리의 발가락, 코알라의 몸이 나와요. 5가지 밖에 안나온다는 것이 좀 아쉬워요.

우리딸은 다른 것보다도 끈적 끈적이는 개구리의 발가락을 만지는 것을 좋아해요. 'skicky'라고 말하면서 계속 개구리의 발가락을 만져서 때가 타서 이제는 별로 끈적이지 않아요. 사진도 선명하고 내용도 간단하고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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