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대장 존 비룡소의 그림동화 6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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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간 조카에서 사준 책인데, 이책은 아이가 아닌 어른이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는 사실대로 어른인 선생님이 듣기에는 황당한 거짓말 같은 애기를 하면서 학교에 지각한 이유를 말하는데 선생님은 거짓말이라며 아이를 혼내고...

그런데 그 선생님이 당하지요.

아이들이 이것을 보면서 뭘 느낄까?

아이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답답한 마음을 좀 위로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조카에서 선물했다.

또한 학교가는 길에 혹시 무슨일이 생기지나 않을까하고 많은 상상을 하며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는 맘으로 선물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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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움직여요 - 똑똑똑 과학 그림책 똑똑똑 과학 그림책
김순한 지음, 설은영 그림 / 웅진주니어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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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 책이 있기에 아이의 질문에 답을 해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우리딸은 목을 손으로 두드리며 그 울림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럴때 이책을 보여주면서 소리가  왜 나게 되는지 설명해 주니까 너무 좋아한다.

소리란 물체가 떨릴 때 생기는 것이라는 아주 간단한 설명을 책을 통해 명쾌하게 해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또 우리집에 있는 유일한 제대로된 악기인 실로폰으로 낮은 소리, 높은 소리등을 설명해 줘서 내가 다 고마울 정도다.

또한 동물 가운데 제일 잘 듣는 동물은? 무척 궁금하죠?

거미는 귀가 없다지요?

참 재미있고 신기하고 명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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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엘리트 초등영어사전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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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초등학교 3학년 조카가 영어사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서점에서 어린이 사전을 보다가 그중에서 이것이 제일 괜찮다는 생각을 해서 선물해 주었다.

초등학생용 영어사전은 모두 그림이 잘 그려져 있어서 그림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 이 영어사전은 예문이 잘 나와 있다.

예림당 영어사전은 그림도 예쁘고 단어도 많이 수록되어 있는데 단어에 대한 예문이 너무 부족하고

시사것은 예문이 잘 나와 있어서 구입했다.

영어사전에 수록되어 있지 않는 것들은 인테넷으로 찾아보라고 했다.

잘 선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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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살아나요 콩콩꼬마그림책 13
안윤모 그림, 유문조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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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터넷에서  그냥 리뷰와 펼쳐보기만 보고 샀는데 생각보다는 아이가 별로 반응이 없다.

책 자체는 너무 좋은데 우리아이한테 아직 안맞을 뿐이겠지...

그림이 크고 선명해서 참 좋고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다음장이  궁금해진다.

정말 예쁜책이라 아니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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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 어린이중앙 작은세상 1 주니어랜덤 키움 그림책
루스 브라운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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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많은 사람들이 리뷰에서 찬사를 보내서 샀는데 역시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글은 없지만  그림을 보면서  씨앗이 어떻게 자라는지도 알게 되고

물론 counting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좀 아쉬운 것은 10개를 심었는데 오직 한개에서 열매를 맺었다는 것이....안타까울뿐

그림도 너무 사실적이여서 두돌안된 둘째딸에게 사물인지도 시킬수 있어서 좋다.

또한 6살된 딸은 이책을 보면서 10부터 거꾸로 1까지 세는 것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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