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이가 아니라 무슨 단편 연애소설 읽는것 같네요. 세친구중에 두명이 사랑을 이뤄나간다 뭐 이런내용인데 야한것도 훨씬 딴책에 비해 덜하고, 주로 연애감정에 더 포커스를 두고 있구요. 주인공 표정연기가 압권입니다. 주인공의 독백도 일반 야오이와는 다른 아주 감성적인 면이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