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혀진 이집트를 찾아서
- 4기 이후 비잔틴 제국에서는 가톨릭이 지배적이었다. 391년, 테오도시우스1세는 로마 제국 안에 있는 이교도 신전을 모두 폐쇄하라는 칙령을내렸다. 그무렵 이집트에는 전통적인 신이나 여신을 신봉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신전의 폐쇄는 예상치 못했던 엉뚱한 결과를가져왔다. 그때까지 그곳 주민 사이에 쓰이던 상형문자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이다.
- B.C 323년, 알렉산더 대왕이 사망하자. 프톨레마이우스 1세는 대왕의 시신을 이곳으로 가지고 와서 무덤을 만들었다고 전해 지는데, 무덤의 정확한 위치는 아직도 비밀에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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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진 이집트를 찾아서
- 1799년, 알렉산드리아 인근 로제따, 프랑스 육군 장교가 흑색 현무암 비석을 발견하였다. 비석에는 같은 내용의 문장이 세 가지 문자로 새겨져 있었다.
- 나폴레옹을 수행하던 학자들은 이 비석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고, 그들은 로제타 스톤이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 동양언어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 열풍이 일었다. 그리스어 문쟝은 프톨레마이우스 5세의 칙령이며, 다른 글자체로 쓰인 문장의 번역문임이 확인되었고, 상형문자 문장에서 파리오의 이름은 타원형 윤곽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샹폴리옹은 로제타스톤에서 그리스어로 표기된 ‘프틀레마이우스‘ 여덟 개의 상형문자를 확인했으며, 스톤에 기록된 문자를 비교하는과정에서, 네 가지 문자의 음가를 발견했고, 다른 문자들에도 알파벳의 음가를 부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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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이 완성된 책 한권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 책과의 만남은 언제나 신자나 독자 개인의 독특한 문화와 감성 안에서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성경이 존속하는 한, 성경의 번역과 더 나아가 해석의 기술은 각 시대에 따른 독자의 종교적 경험과 괸심을 바탕으로 변해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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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성경
많은 부분에서 구약성경을 되풀이하고있는 신약성경은 기독교 공동체에서 하느님의 아들이자, 메시아로 알려진 나자렛 예수님의 출현과 그의 가르침 및 생애를 이야기함으로써, 구약성경의 내용을 종결짓고 있다. 예수그리스도는 성경을 신약성경과 구약성경, 두 부분으로 나누는 근거인 동시에, 하나로 묶어 책 한권으로 완성시키는 근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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