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폈을때부터 덮을때까지 한시도 눈을 책에서 떼질 못하는 책,,!! 바로 창가의 토토 인듯 싶어요. 1학년 장난꾸러기 토토의 어린시절 학교이야기는 자유분방하지 못한 현대 사회의 학교와는 아주 다르게 나타나죠. 1학년때 입학하여 정다운 교장선생님과 몸이 아픈친구들, 전교생 50명도 안되는 친구들과 같이 재미있는 생활을 담은 이 책은 정말 말 그대로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 교가도 없는,, 학교, 자유분방하고, 인격을 존중해주는 학교,, 이런 시대에 꼭 필요한 학교이야기,, 너무 짧다고 밖에 생각못하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괴물 1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6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외수님의 글은 처음 접하였지만,, 책을 읽으면서 '우와,,이런부분은 이렇게도 표현할수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깨달으면서 읽었습니다. 내용이 연관성있는듯 싶으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죠..

다른님들께서 말씀하시는것과 비슷하게,, 제 생각에도 일부러 꾀어 맞춘듯 싶기두 하구요. 하지만 글속에 내포되어있는 표현력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미궁, 네크로필리아라는 한 목록은 지금도 지워지질 않고 있어요.

아주 신선한 소재였던것 같네요,, 저에게는요 ^-^ 이 책을 읽음으로 무엇을 전하려는지 아직 저는 깨닫지 못했네요. 하지만 사람,각각에게 숨어있는 그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어요. 책속에서만이였지만요.

이외수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책속의 현실성,표현성 하나는 끝내주었죠, 사실 있는 그대로를 보면서 비판도 하고, 좋은점을 찾기도 하고,, 동감이 많이 갖죠. 정치에 대한 문제나,, 사회권문제,, 성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뭐 그런거요. ^-^

아무튼. 그런데로,, 읽은 즐거움은 갖게 된것 같아 기쁘네요.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이, 많이 있으신듯. 싶구요 ㅎ 많은걸 얻어가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라 1 - 솔로몬의 날개
에스더 & 제리 힉스 지음, 캐롤라인 가레트 그림, 이미정 옮김 / 이가서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비슷한 듯한 책이였다. 성장소설,, 이라 해야될까? 인생에 대해 쉽게 논하고, 일상속에서 기쁨을 찾고 그 속에서 지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하늘을 날면서 본 세상,, 상상으로도 가능한 세상,, 여러 가지 면에서 감동을 준다, 조금 질리는 면도 있을듯 싶다. 아직 1권밖에 읽지 못했지만, 2권과 3권에 대한 기대성은 별 2개를 주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 24 | 2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