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 일본 역사 교과서 바로잡기
송영심 지음, 박종관 그림 / 문공사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학교 도서실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평소 일본에 대해 더 알고싶었던 것도 있고,, 왠지

 많은것을 배울것 같아 읽기 시작하였다. 글자 크기도 크고, 페이지 수도 적고, 내용풀이도 쉽게

되어있어서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무난하게 읽을 듯 싶었다.

 

  이 책을 읽고 일본이 이렇게 우리나라 역사를 업신 여긴줄 몰랐다. 고조선시대가 없었다는 것이

제일 읽으면서 어이가 없었던것 같다. 

 이 책은 국사공부에도 도움이 될듯 싶다. 이번 여름방학에 읽기에 알맞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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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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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조창인님은 내가 좋아하는 저자이다. 무척 존경스럽다. 주위에서 있을듯한 일을 소재로 정하여 그 이야기를 전개함으로써 읽는 독자의 마음을 한번,두번,세번.. 계속 울리신다. 그런 표현력과 상상력과 내용면에서 뒤쳐지지 않는 이시대의 훌륭한 소설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올해 고1이 되었다. 가시고기,등대지기,길 등 조창인 님의 소설의 대표적인 3 소설중 가시고기를 처음 접하였는데, 이는 텔레비전에서도 드라마로 각색하여 방영된 바가 있어 많은 분들이 아실꺼라 생각된다.

아버지와 아들의 그 믿음과 사랑속에서 많은 슬픔을 내어 주지만, 그 슬픔이 진정한 슬픔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독자들이 이 책을 보고 감동할수 있다는 것은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다는 것에 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알라딘 가족에게 권하는 책이다. 읽어보길 바라며, 오늘도 가시고기를 기억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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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잡아라 궁리 잡아라 4
존 그리빈 지음, 전영택 옮김 / 궁리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물리부분에 큰 관심을 보여서 이 책을 골랐다. 과학은 흥미롭다는 것을 이책이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었다. 뉴턴, 칼릴레이, 아이슈타인, 아리스토텔레스, 등 과학분야에서 많은 공헌을 한 과학자들을 설명해주고, 그에 따라 연거푸 설명되는 법칙들은 머릿속을 말끔이 정리해주며 재미와 이해력을 더해주었다.

과학책에서 재미없게 알게된 이름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책을 읽기 바란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그 재미없다고만 생각했던 과학에 눈을 띄일수 있을것이다. 연대와 역사적 사실과 개념 용어등을 정리하여 쉽게 알수도 있고, 궂이 사전을 찾아볼 필요없다. 하지만 내용의 수준이 조금 높은점도 있으니깐, 계속해서 읽어 이해력을 놓여야 할듯도 싶다.

학교공부에도 많은 영향을 줄것 같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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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을 잡아라 궁리 잡아라 5
로빈 케러드 지음, 전영택 옮김 / 궁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평소 과학과 천문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서점에서 보고 설레이며 읽다 집으로 왔다. 사야지 사야지,, 하다 2일 전에 사서 읽었는데, 많은 지식을 제공하는 책이다.

앗! 시리즈 책을 많이 알고 있는데, 이 책 잡아라 시리즈 또한 좋은 책인것 같다. 책 재질은 내가 좋아하는,, 누리끼리-_-; 한 ,, 책 재질이다. 책은 수준이 꾀 있는것 같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을 삽입하여 읽는이의 즐거움을 더해주며, 이해를 돕고, 용어설명과 개념정리, 역사절 사실등 여러가지 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단점이 있다면 초보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이해하기 이렵게 써놨다는 것이다. 상,중,하 이렇게 나뉘어 썻으면 좋을듯 싶기도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이 책은 두고두고 모르는 것을 찾아볼때도 좋을듯 싶다. 내 책중에 베스트 3안에 등록해 놓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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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김영갑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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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점에서 먼저 접하여, 이 곳을 통하여 사서 읽게되었다. 처음엔 제목을 보고, 사진을 보고, 후엔 글을 다 읽고 나서 많은 감동과 삶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만끽할수 있었다.

역시 예술가는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났다. 자신이 마음에 들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며, 생각하고, 고쳐나가는 김영갑님의 이 글과 사진들을 보면서,, 나를 후회하고, 나를 채찍질 하기도 하였다.

이젠 고1이 되는 시점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된것이 너무나도 기쁠나름이다. 상황이나, 여러 자연현상, 모든 면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었던, 그리고 가슴에 와닿았던 이 책의 내용들.

그 곁에 김영갑님의 표현력 또한 대단하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내면에 대해 생각하고, 병에게 자연과 함께 도전하는 김영갑님을 존경하고, 닮고 싶다.

병과의 관계를 하루빨리 끝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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