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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001 밀리언셀러 클럽 - 한국편 1
김종일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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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구성요소들로 이어진 기묘하고 공포스런 이야기들. 눈, 입, 머리카락, 귀, 얼굴, 손...... 평범한 일상속에서 문득 비져나오는 이상한 느낌. 이 소설을 읽고나면 그 소설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겪어야하는 소설에 묶인 남자가 남게되죠. 소설의 끝은 소설의 시작으로 다시 이어 집니다. 처음에는 그냥 각각의 이야기겠거니 했었는데... 한 남자의 원한이 서린 소설은 자신과 원한을 가진 사람을 모두 공포의 이야기속으로 밀어 넣고 맙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무척 재미있고 특이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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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 - 3 - 뉴 루비코믹스 318
시미즈 유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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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 나왔습니다. 이번 커플은 히미와 겐마. 아버지의 카미인 히미를 물려받은 겐마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에 히미는 당황하고 어쩔줄 모르지만...서서히 알게되는 마음의 진실. 남들앞에서는 신사같은 겐마가 왜 히미앞에서는 참을줄 모르고, 거칠어 지는지...... 그저 정말 인형처럼 살아왔던 히미에게는 겐마의 표현방식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차차 알게 되죠. 히미를 가만히 둘수 없었던, 만지지않고는, 쓰다듬지 않고는,곁에 두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겐마의 마음을.... 힘겨워하던 히미가 겨우 그 마음을 알았을때.... 겐마의 앞에서 사라지고 마는데....음..죽은것은 아닌것같은데.. 왜 사라졌을까요!! 1,2권이 한권내에서 이야기가 끝났었지만...3권은 절반의 이야기만 있네요... 결국....4권들 피토하며 기다려야하는...흑흑... 히미 왜 사라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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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숲길 2006-09-14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겐마를 사랑하게 되어서 그렇지 않나요? (알고계시겠지만..ㅋ)
시미즈 유키는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좋아요!!
 
백귀야행 14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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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상속의 다른세상. 요괴와 사람들이 얽히고 ˜鰕榻?신비한 이야기. 현대를 살아가면서도 귀신이 나오는 집이나 전설,요괴가 끝임없는 등장하고 그 들의 억울함이나 인간들의 소행으로 벌어진 일들을 풀어나가는 영감소년 리쓰의 이야기. 요괴의 기괴스럽고 무시무시한 내용은 없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도 된듯 리쓰는 여러가지 이상하고도,기괴한 일들을 겪는다. 14권이나 나올정도로 내용은 재미있지만, 리쓰가 주인공임에도 요괴나 귀신들의 조연같은 느낌이라... 주인공으로써 리쓰의 감정도 느껴보고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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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3
이영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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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손해보는 셈 치고 덜컥 샀던것에 비해 너무나도 재미있는 절정!! 아~ 그림도 너무 이쁨니다. 모토 이쁜놈~~♡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깜찍발랄귀염둥이!! 천천히 삼각관계로 좁혀가는 모토, 이탄, 한새의 절대 가볍지 않을듯한 사랑이 아직 펼쳐지려고합니다...(아직 3권이라...^^) 스토리를 봐도,,그림을 봐도,,,뭣하나 빠지지 않는 강력추천 책!! 뭐...이쁜 모토만 봐도...건질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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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안고 있었다 10
니타 유카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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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권을 넘어 11권을 향해 달려가는 카토와 이와키로 군요.^^

두 사람의 닭살 애정행각에 행복한 미소를 지을수 밖에요.

언제가 부터 딱딱하고 차갑다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치켜올라간 눈꼬리와 하얀피부, 새까만 머릿결로

섹시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풍겨내서 독자들을 코피뿜게 만드는 이와키.

화려함과 순진함,너무나도 솔직해서 건방져 보이기까지 했던 카토역시 이와키로 인해 배려와  소중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죠.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면서 끝없이 끌어주고 밀어주고 품어주는 , 서로가 서로를 발전시키는 그런 관계,

라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 중요하게 나오는...또는 빈번하게 나오는 ,

보기에따라서는 엄청나게 하드한 씬들에 기겁을 할 분들도 있을수 있겠지만요,

봄안 속에서의 씬은 씬을 위한 씬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남자와 남자의 쉽지 않은 사랑을 이루어낸 두사람의  사랑의 표현인거죠,

서로에게 몰입하고, 서로에게 자신을 각인 시키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저는.

또한 씬에 국한되어 있지 않은 스토리도 역시 탄탄합니다.

이 남자들,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니까요.

벌써 10권이 아닌 이제 10권이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두 사람을 오래 지켜보고 싶은거죠,,,,

국내 번역판은...참으로 씬의 확대와 삭제가 이쁘지 않게 되어있어서,,,,속상합니다만(?)

내용은 정말  아주아주 초 강추라고 말씀 드립니다!!

이 연재가 오래오래 지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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