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빛의 소녀가 - 박노해 시 그림책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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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ㅡ란 표지와 안의 그림으로 눈을 사로 잡아버린다.
한편의 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책으로 만들어지다니...
말레비치 그림의 색감과 강렬함이 박노해 시인의 시가 어우러져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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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진에세이 3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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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을 봐도 좋고
책으로 보면 더 좋다.
이 책의 서문은 압권이다.
길 읽은 시대 길찾는 사람의 필독서!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된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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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밀 파일 - UFO와 외계존재에 관한 33인의 극비 증언
스티븐 M. 그리어 MD 지음, 김예슬 엮음, 박병오 옮김 / 느린걸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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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래서 읽게 된 비밀이 담긴, 파란 책.
우리가 모르고 사는 진실이 얼마나 많을까...
우리가 무시하고 지나친 것들이 우리를 무지하게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UFO는 이미 기정사실인데 아직도 무시되고 있다.
심지어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는 거였다.
책에 실린 이들이 감수한 위험과 희생이 무겁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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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 2016 겨울 그리고 2017 봄, 빛으로 쓴 역사
김예슬 지음, 김재현 외 사진, 박노해 감수 / 느린걸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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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주말이면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던 기억이 새록새록! 글은 짱짱하고 사진은 애잔하고 멋지고!!
빛으로 쓴 역사!
"우리가 손에 든 건 촛불이었지만
우리 가슴에 든 건 혁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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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미학 - 20주년 개정판
승효상 지음 / 느린걸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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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을 보는 듯한 단단한 표지와 종이, 그 안의 사진과 글은 더 단단하다.
건축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확신어린 선언은 건축에 한정지어지지 않는다.
이 책은 손에 쥐고 읽어봐야 느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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