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껍-하다「동」『방』'혼나다'의 방언(경북).
식겁(食怯)[-껍]〔식겁만[-껌-]〕「명」뜻밖에 놀라 겁을 먹음. 식겁-하다 [-꺼파-]「동」 =>식겁. ¶아들이 다쳤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식겁했는지 모른다.§- 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