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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현고운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그전 인터넷 소설이라 함은... 이모티콘이 나딩굴고.. 가끔씩 등장하는 속어들... 하지만 1%어떤것은 같은 인터넷 로맨스 소설이라지만... 차별화된 소설이다;; 읽을때의 신선함... 한장한장이 지루하지 않은 그런 좋은 소설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재미만을 추고 했다고도 할수 있지만... 로맨스 소설답게 사랑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고, 사람마음을 표현한 글 중에서는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장면도, 있었다. 한번 읽고 나서... 다음날 잠자기 전에 다시 한번 훌터보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우리반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었다. 친구들은 이제 막 이모티콘이 남발하는 인터넷 소설에서... 실증나려던 참이였는데... 내 친구들은 나름데로 신선하고 잼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