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쿠키 타르트 케이크 - 부담 없이! 초단간 베이킹의 결정판
와카야마 요코 지음, 용동희 옮김 / 수작걸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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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를 얻으려면 왜 굳이 책이 필요할까?
웹 검색만해도 더 자세하게 잘 나온다.
50 여가지의 레시피가 있는데, 이중 4개는 단계별 사진과 요리 법이 잘 서술되어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에서는 이 4개만 멋있게 보여주었다. 마치 모든 책 내용이 그럴 것 처럼. 나머지 46개의 레시피도 이런 식으로 되어있었다면 별 다섯개의 책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46개의 레시피는 모두 각각 2페이지에 걸쳐 설명이 되었는데, 한페이지에는 완성된 사진이 크게 프린트 되어있고, 다른 한페이지에는 간략하게, 필요한 재료 목록과 1, 2, 3, … 의 요리순서가 (아주 짧게) 설명되어있다. 차라리 웹검색을 해보거나 유튜브를 검색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사진은 잘 나왔으니, 쿠키 사진을 보는 것이 즐거운 독자들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당근 마켓에도 팔리지 않을 것 같아,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직통 ㅠㅠ 책이 많아서 이런 저질 책이 책장을 차지하는 것 조차 자리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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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책
윤주복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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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정말 좋다. 단지 사진 퀄리티가 20세기에 찍은 그저 그런 사진들, 좀 빛바랜 사진들, 저해상도 사진등을 확대한 것들이 대부분인 것이 정말 아쉽다. 요즘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꽃사진들이 100 배 좋다. 세밀한 매크로 사진이나 좋은 퀄리티사진은 절대 기대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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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루레이] 탑건 : 리마스터 (2disc: 4K UHD + 2D)
토니 스콧 감독, 톰 크루즈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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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rematering 이 잘 되었네요.
화면이 2.35:1 이기 때문에 화면이 아주 커야
4K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4K 가
아니라 3K 정도 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것은 극장에서 상영되는 비율 그대로
가져온 모든 4k dvd 에 적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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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1~2 세트 - 전2권 - 박해영 대본집 ㅣ 인생드라마 작품집 시리즈
박해영 지음 / 세계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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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미도 없고 그리 예술적이지도 않은 일러스트에 큰 실망. 그냥 드라마의 명장면 사진들이 훨씬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책의 품질도 좋고 잘 만들었는데, 이 것이 가장 큰 흠이다. 괜히 비싼 책 구입했다는 후회감. 이렇게 만들려면 차라리 일러스트 없이 두권 합쳐서 대장금 대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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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2 세트 - 전2권 ㅣ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존 톨랜드 지음, 민국홍 옮김 / 페이퍼로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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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의 원서인, Adolf Hitler, The Definite Biography 는 정말 훌륭한 책이다. 하지만 이 번역서는 여기저기에 치명적인 오역들이 보인다. 어떤 오역들은 조중동 방식의 의도적인 것이라서 좀 역겹고 불편하게 읽혀진다. 이책에는 “빨갱이” 란 단어가 상당히 많이/자주 나오는데, 다들 알다시피 이 단어는 Daum 을 비롯한 왠만한 포탈에서도 금지된 단어이다. 원서에서는 무슨 단어를 사용했는지 보았더니, 단지 “communist” (사회주의자) 란 단어였다. 역자 민국홍이란 사람이 도대채 어떤 인간인가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중앙일보… ㅠㅠ 어쩐지 읽으면서도 상당히 극우적인 느낌을 받았다. 원서를 읽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콩글리쉬 같은 우스꽝 스러운 번역도 있는데, “유대인들은 고속도로에서 강도질에 가담했다” 는 구절이다. 원서에서는 “highway robbery 에 연관된 족속들(nomads)” 로 나와있는데, 미국에서 생활해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highway robbery 라는 것이 진짜 강도가 아니라, business/장사 같은데서 파렴치한 날강도식 행위를 한다는 뜻이다. 유대인들이 정말 골볐지, 아무리 미쳐도 고속도로에서 강도짓을 할 사람들도 아니고, 할 수도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누가 날강도짓 한다고 하면, 정말 칼날들고 강도짓 한다는 뜻이 아니다~!

이책을 제대로 다시 잘 번역한 번역서가 필요하다~!
조중동식의 극우 편파적이고, “아니면 말고” 의 조중동 기레기 방식이 아닌, 원작품의 품위와 의도 및 뜻을 잘 전달하는 그런 새로운 번역서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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