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수커피 콜롬비아 수프리모 100g - 분쇄_모카포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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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도 맛있지만 모카포트로 마시니 더 맛있는 듯. 깊고 좋은 향기가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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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의 HSK 절대 1000제 실전모의고사 해설집 (문제집 별매)
강주영 지음 / 넥서스차이니즈(화서당)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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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어느 정도 공부하다 보면 조금씩 그 언어에 "감"이 생긴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말하는게 자연스럽다는 걸 알게 되는...그런데 그 "감"이 슬슬 떨어질 때나 알긴 알겠는데 확실히 모르고 알쏭달쏭 하기만 하면 답답하기 그지 없다. 그럴 때면 가려운데를 긁어주듯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해 줄 누군가가 절실한데 이 해설집이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 다 보지는 못하고 앞 부분만을 살펴보았는데도 이미 너무 든든한 느낌이다.  

각 문제마다 무엇이 핵심인지를 표기하고 그에 대한 해설이 이해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꼼꼼한 단어, 해설 정리로 어휘력, 독해력까지 한꺼번에 향상시킬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사전을 직접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모범답안을 통해 혼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표현을 찾아낼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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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의 HSK 절대 1000제 실전모의고사 문제집 (해설집 별매)
강주영 지음 / 넥서스차이니즈(화서당)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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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소홀히 했던 중국어 공부를 다시금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된 HSK. 그동안 알고 있던 얄팍한 실력으로 버틴 것도 너무 오래되었고...도대체 나의 중국어는 어느 정도 수준인 건지 알아도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냥 무턱대고 시험을 치기엔 수험료도 비싸고 매월 있지도 않은 HSK 인지라 수험서를 뒤적일 수 밖에 없었는데...HSK 자체가 생소했던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쏟아지는 책들. 한참을 고르다 결국 내 손에 쥐어진 "강주영의 HSK 절대100제"는 내용과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든다.

모의시험 형식이라 HSK 시험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보다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 볼까?'하는 단계거나 나처럼 오랜만에 HSK에 대한 감을 익히고 잊었던 문법이나 단어, 형식 등을 점검하고 싶거나, 아님 시험 직전에 화다닥 정리를 하고 싶은 수험생에게 좋을 듯 하다. 그냥 밑줄 치면서 외우는 것보다 틀리더라도 문제를 풀어보면서 감을 잡는 스타일인 나에게는 이렇게나 많은 기출문제들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오랜만에 학생이 되어 문제집을 푸는 재미 자체도 쏠쏠하다. 물론 틀리면 속상하긴 하지만;; 

시험지 크기까지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인지 보통의 수험서보다는 크기가 크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약간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내용의 충실도를 생각한다면 이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다.  

내년에 새로운 HSK시험이 시작된다고는 하지만 기본에 충실하다면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 싶다. 그런 면에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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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쓰바 직장인 다이어리스탬프
닭똥집디자인(s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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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줄 선물로 구입하면서 내 것도 하나 더 구입했다. 제품 설명에서 필름 하나 정도 크기인 것은 알았지만 막상 받고 보니 더 작은 느낌. 월급날부터^^;; 다이어리에 찍어 보니 선명하게 잘 찍히고 재미도 있다. 딱딱한 내용만으로 채워졌던 다이어리가 조금은 생동감 있고 재밌게 변한 듯한 느낌이 들어 올해는 꼭 꾸준히 써보자 결심도 하게 된다. 후후~

많이 비싸지 않으니 선물하기에도 좋고 책상에 두고 동료들과 같이 찍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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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05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광수커피 / 콜롬비아 수프리모 200g - 분쇄_핸드드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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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사 근처 커피빈에서 커피를 구입해 사무실에 두고 마시는데(콜롬비아, 핸드드립) 알라딘에서 전광수커피 광고를 보고 같은 종류의 원두를 구입해 비교해 마셔보았습니다.  솔직히 갓 볶은 커피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나 할까요...

참고로 전 신맛과 단맛이 강한 커피는 별로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묵직하게 느껴지는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즐겨 마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특별한 미각의 소유자가 아니라 그런지 두 커피의 맛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부풀어 오르는 정도도 비슷하구요...향과 부드러움은 전광수 커피 쪽이 더 좋은 듯 합니다.
 
이 정도 차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가격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 커피빈에서는 227g에 17,000원(78.8원/g)인데 전광수 커피는 200g에 12,000원(60원/g)이네요.  앞으로는 전광수커피를 애용할 것 같아요. 커피를 즐겨 마시는 분이라면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맛이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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