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이 고난에 대처할 줄 모르는 것은 그들이 준수하는 도덕이 결과 지향적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착하게 사는 이유는 선한 행실 자체가 즐거워서가 아니라 그런 계산적인 방식으로 환경을 통제하기 위해서다. - <탕부 하나님> 중에서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8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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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2018) >, 아고타 크리스토프, 용경식, 까치우리 동 작은도서관에 있는 건 상•중•하 3권으로 나뉜 2010년판이라 그걸로 상권까지 읽었는데,구립도서관에는 합본된 개정판이 있어 빌려봤다내 취향에는 왠지 구판이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