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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따뜻한 햇살에서 - 텃밭 옆 작은 통나무집 88세, 85세 노부부 이야기
츠바타 슈이치.츠바타 히데코 지음, 오나영 옮김 / 청림Life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처음엔 꿈빛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고 그 후 한번 더 빌려 보고 나서 구입했다.
그냥 보기에야 좋겠지만 스스로 많은 부분을 해결하기에는 힘든 부분도 많겠지..
하지만 노후엔 조금이라도 자급자족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기에 옆에두고 싶었다.
두 분이 천생연분인 것인지 천생연분으로 만들어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보더라도 좋은 모습이기엔 틀림이 없다..
나의 노후는 어떤 모습일지... 어떤 모습이면 좋겠다 싶은 마음만으로는 모자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