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세트 - 전4권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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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였던 책..  

하지만, 한비야 때문에 세상에 대해 눈을 뜰 수 있게 되는 책 이었다. 

아이들도 그렇지만 어른들도 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한다. 

책을 읽는 궁극적인 목적 그건 책을 통해 나를 발견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보지 못한 어떤 세상을 가 볼 수 있는 재미. 단돈 2만원으로 여행하는 재미랄까? 

또 내 마음속 어딘가에 웅크리고 있는 용기를 꺼집어 낼수 있을것 같은 책.. 

도서관에서 빌려 읽다가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4권 세트를 사게 됬는데.. 정말 좋다 간간히 읽기에도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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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 아이들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7
김재홍 지음 / 길벗어린이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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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다는 그림 때문에 일부러 구매 한 책이다. 

요즘 독서에 대해 다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명심해야 할 것은. 

그림책은 그림을 보여주는 책이라는 점이다. 

자연물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그림책을 조금 떨어뜨려 멀리서 보면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 재미있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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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받아쓰기장 1-1
HR 기획 엮음 / 효리원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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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스트가 없어 고민을 좀 했는데..  

뭐 비싸지도 않고 해서 샀다. 

처음엔 단순한 단어들을 써보고... 

그 다음에 중간중간 받아쓰기 해보는 칸이 있다. 

어렵진 않고... 그냥 단순한 글씨를 써보긴 하는건데.. 

우리 아이의 경우 단어 써보기를 조금 지겨워 했다. 

왠간한 글씨는 다 쓰니 지루한 모양이다. 

좀 복잡한 문장을 써보고 싶어 했다. 

후반부로 가면 좀 복잡해 지긴 한데... 

한달 안에 다 할 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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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영어 교과서 따라쓰기
HR 기획 엮음, 이일선 그림 / 효리원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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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학년도 올라 갔겠다... 해서
알파벳 연습 할 수 있는 책이 없나 하고 둘러보다.. 구입한 책..  

어려운 책은 아니고.. 그냥 알파벳 써보는 책 이랄까? 

튼튼영어를 따로 수업 하고 있는데, 쓰기 읽기가 좀 취약한것 같아서.. 이 책이 도움이 될것 같다. 

아주 단순히 알파벳 6개 써 보고..  

단어들 이어주기, 앞단어 네모칸에 써보기.. 뭐 이런 문제들이 2페이지씩 중간에 나온다. 

우리 아이경우엔 좀 흥미도 붙여주고, 글씨도 예쁘게 쓰려고 하고.. 

도움이 좀 됐다. 

영어 실력이 원래 좀 있거나 알파벳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아이에게는 큰 도움은 아닐듯 싶다. 

하지만, 책 질도 좋고, 가격대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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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터지는 어린이 첫영어 사전
하명옥 지음 / 웅진웰북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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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터지는 ..... 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책을 본다고 해서 말문이 터지는건 아닌것 같다. 

뭐 단어장 이니까.. 

하지만 유용하게 쓰고 있다. 

"초등 1학년 영어 따라쓰기"라는 책과 함께 샀는데.. 그책으로 A,B,C...써보면서.. 

이 단어장으로 A에 있는 단어는 뭘까? 하고 찾아 보기도 하고... 

비슷한 소리가 나는걸 찾아보기도 한다.. 

Ball 의 경우 부연설명으로 문장을 소개하며 Baseball 을 설명해 주니.. 

파닉스를 이해 하는데도 도움이 된것 같다. 

영어 공부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우리 아이는 시작이 아닌데도..영어공부를 어려워 한다.. 

지금은 들려주기만 하는 단계인데 초등 입학을 앞두고, 약간 걱정이 된다.. 

분명 영어를 즐거워 하고 놀이로 생각은 하는데.. 알파벳을 다 구분 할줄도 모르고 읽을 줄도 모른다니 말이다. 

이 두책으로 일단 관심좀 붙여 줄려고 한다. 

아이들은 새책이라면 눈을 번쩍 하니까.. 

참, 이책 부록으로 영어일기장이 따라온다. 

벌서부터 영어일기를 쓰겠다고 호들갑이다. 

어렵진 않지만, 영어 일기 쓰기를 천천히 해 볼 생각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책 처럼 되어 있어서 좀 넘겨보기다 힘들다는 점이다. 

팍팍 넘어가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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