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 조선 오백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20
손용해 지음, 이종호.심가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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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역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죠?

비단 성적의 문제뿐 아니라 대한국민으로서 내 나라의 역사를 아는건 당연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초등 5학년부터 너무 성적으로만 연관 지어서 생각해서 좀 아쉬워요.

역사가 중요해 지면서 답사도 많이 다니시죠?

전 답사 다닐 때마다 김영사 책을 꼭 들고 가요.

집에서도 미리 읽어 보고요.

설명도 잘 되어있고, 문제 코너가 있어서 집에 오는길에 차 안에서 문제풀기 퀴즈를 하면 애들도 지루해 하지 않고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으니까 참 좋더라구요.

답사 갈 때는 전 꼭 구매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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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5-1 - 초등 국어.수학.사회.과학.도덕 교과서 어휘와 개념 학습 완성, 2014년 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2013년-1
유호종 지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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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아요.

한 단락에 4~5문제 정도 있고요.

국,수,사,과,도덕까지 어려운 낱말들을 풀어 놓았네요.

어휘력이 좋아야 문제를 잘 풀 수 있잖아요.

아이들 교과서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건 다들 아실테고...

가볍게 일주일에 한번씩 풀거나, 예습용으로 풀면 효과가 좋은듯 합니다.

전 여기 나온 단어들로 일기 쓰기 주제로 주었었는데 괜찮은 방법 같았어요.

짧은 글 쓰기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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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8권 세트 - 전8권 (양장)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금현진.손정혜 외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이정은 외 정보글, 세계로 기획, 송호정 외 / 사회평론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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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선생님이 추천해준 책인데 여기저기서 추천이 많이 되있네요.

약간 동화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참 부담없이 읽어요.

한 단락마다 요점정리와 문제 코너도 있어서 방학숙제로 활용하기도 좋았어요.

3학년인 저희 아이말이 다른것에비해 쉽고 설명이 더 잘 들어 온대요.

문제가 많지도 않고 글이 많지도 않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단지 책이 너무 크고 두꺼워요.약간 비싼듯한 느낌. 요즘 책 값이 워낙 비싸긴 하지만... ㅎㅎ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는 두께와 무게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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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 아이에게 나보다 더 나은 인생을 선물하고 싶다면
신의진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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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책을 몇년 전에 구매했었다.

몇년 뒤에 이책을 또 살줄 몰랐다.

그리고 깨달았다. 한두번 읽어서 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그때도 분명히 느꼈을 터인데... 그때는 부모교육도 들으러 다녔었는데...

인간은 죽을때까지 공부해야 하는거다. 죽을 때까지 책을 읽어야 하는거다.

자식의 문제도 죽을때까지 공부하고, 읽어야 하고 , 욱 할때마다 한 박자씩 쉬어가야 하는 것 같다.

내 아이를 너무 내것인양 쥐고 있지는 않은지... 알면서도 잘 안된다.

다시 손에 책을 든다. 그렇게라도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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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 초등 고학년 편 - 4~6학년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신의진 지음 / 걷는나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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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이든 아이와의 문제가 있으리라 본다. 4학년~6학년 참 힘든 시기다.

아이가 어린 것 같기도 하고 큰 것 같기도 하고... 말을 잘 듣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을 듣지 않는다. 책을 읽는다고 해서 해결이 되거나 당장에 나아지는건 없다.

이  책대로 아이가 척척 말을 듣지도 않는다.

다른 아이에겐 되도 내 아이는 안된다. 감정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늘 자각하고 책을 읽어서 깨닫고 노력해야 하는것은 틀림없다.

아이와의 문제는 몇년전에도 고민했었고 지금 또 고민하고 아마 몇년 후에도 고민할 것이다.

그때마다 책을 옆에 두고 나 자신을 '워~워' 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

책을 읽는 동안 만이라도 내 아이에게 조금은 참아보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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