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사박물관 세트 - 전12권 -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역사 교양서 한국생활사박물관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12권) 엮음 / 사계절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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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서 공부에 역사 공부까지.. 정말 하루가 모자르게 살고 있다. 

역사를 늘 좋아해서 역사책을 주로 사 모으는 편이다. 소설이든 전문지 이든.. 

요즘 역사도 논술로 바뀌고 있다. 있는 사실은 답으로 적는것이 아니라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나는 어떻게 생각 했을까?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하는 것들이다. 

단지 글에서만 그치면 안되고 직접 봐야 한다는 거다. 그래서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다. 마치 내가 그 시대로 들어가는 것처럼.

이팩 표지 특히 남북한 생활관이 좀 촌스러워서 그런데.. 속 내용은 정말 알차다. 

다른 대형출판사들 것도 전집으로 있지만 사진이 이렇게 많고, 크게 되있는건 처음 봤다. 

가격이 부담인것 같지만, 우리 애들이 나이 들어서 까지 볼 책인것 같다. (전집에 비하면 무쟈 싼 가격이다)

학교생활 하면서 숙제를 도와주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아이를 역사속 그곳에 데려다 놓으려면.. 저런 크고,선명하고,사실적인 것들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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