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들의 전쟁 1 - 제1부 늑대족의 피
마이떼 까란사 지음, 권미선 옮김 / 창비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해리포터를 읽고.. 테메레르도 읽고..

서점에 갔는데 단박 눈에 들어온 책.

해리포터의 여자친구가 됬을꺼라는 평론을 믿고 의심없이 사 보았다.

1권은 다소 심심했다.

해리포터는 조금 옛날 얘기 같은데.. 게다가 동떨어진 얘기라고 할까??

마녀들의 전쟁은 현대! 바로 지금의 시점의 마녀 얘기다.

어쩌면 진짜 마녀가 있을지도 모르는... 여기선 남자마법사는 없다...

1권은 지루하고 소개하는 부분이 많고, 만화처럼 유치하기도 하다.

하지만, 2권을 읽을때 쯤이면 이책에 빠져 들게 된다.

깜짝놀라고.. 주인공의 탄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점점 궁금해져서 책을 손엣 놓을 수 없었다.

해리포터와는 다른 순수한 재미를 느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책의 질이 너무 않좋아 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가 이책을 읽을땐 3부는 아직 번역중이었다.

이번에 3부가 나와서 의심없이 주문 했다.. 빨리 받아서 결말이 어떻게 끝나는지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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