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영정
구인환 지음 / 푸른사상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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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가족이 남과 북으로 나눠져서 만나는 이야기이다 전쟁때 형재둘은 같이 피난을 가다가 헤어져서 만나고 싶어서 이산가족을 하는 방송에 나갔다. 그런데 형은 몸이 좋지 않았다. 동생이 남으로 오기로 했는데... 오지 않았다. 형은 동생을 기다리다가 그만 세상을 떠났다. 동생은 형을 만나러 올라 왔는데... 형이 세상을 떠난 모습을 보고 세상이 떠나가라 울었다.

정말 가족이 떠러져서 살면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이야기를 본 전에는 가족이 만나면 그냥 기쁘구나 행복하구나 이렇게 생각하였다. 슬프지는 않구나 보고싶지는 않았는줄을 알았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읽고는 너무 많이 깨달 았다. 가족이 보고 싶고 슬프구나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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