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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지음 / 이레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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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어떻게 사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당당하고 자신있게 이러고도 산다고. 너무나 감사하며 산다고 말하는 이지선양.. 첨엔 읽으며 너무 불쌍해서 눈물을 흘렸는데.. 그건 나의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본것임을 알았다. 감사하려고 노력해서 나오는 감사가 아닌 정말로 감사하고 있는 모습에 내 자신이 어찌나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선이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그녀의 모습에 이 세상 어떤 사람도 불평이란걸 할 수 없게끔 만든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향한 그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정말 모두가 읽어야 할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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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믿음의 글들 177
이재철 지음 / 홍성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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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으로 읽을 만한 책이 없나 알라딘문고를 뒤지던 중.. 내 답답함을 씻어줄 것 같은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지금도 이땅의 믿음의 청년들은 너무나도 많은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께 먼저 봉사하고 충성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 시기를 모르고 세상에서 방황하고 갈길을 잡지 못하고 있죠. 책을 읽으며 그동안의 저의 믿음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이 정말 나만을 위한 내 생각대로 내 방식대로의 믿음이 아니었나 반성하게 되었고, 지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신앙관이라든지 여러가지를 그야말로 배울수 있었습니다. 읽은지 좀 오래 되어서 또 한번 읽고자 책을 폈습니다. 성경책와 함께 읽고 또 읽어 청년의 때에 왜 울더라도 뿌리라고 말씀하시는지 깨닫는 청년들이 되었음 합니다. 청년의 때에 이렇게 좋은 때에 뿌려야 합니다.! 정말 울더라도.. 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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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사람의 선명한 기준 전병욱 미니북 시리즈 1
전병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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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책이다. 책은 작고 짧았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읽어나았다. 요즘처럼 급변하고 무엇이 진리인지 알지못하고 그리스도인조차도 기준없이 살아가는 시대에 나에게 선명한 기준을 준 책이다. 청년들이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갈길을 잡지 못해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선명한 기준을 잡아줄 수 있는 책이다.

'진흙과 얼음이 있다. 그 위에 똑같은 햇볕이 내리쬔다. 그런데 반응은 정반대이다. 볕을 받은 진흙은 굳어지는데 얼음은 녹아내린다. 우리는 삶의 역경을 통해 진흙과 같이 굳어지는 강퍅이 아니 얼음과 같이 녹아내리는 순종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복이다.'
'약속을 보느냐, 어려움을 보느냐? 이것이 우리의 운명을 가른다.'
'금 자체보다 금을 얻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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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학습법
김동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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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된것에 대해 어찌나 감사한지 모른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 다 읽고서야 다니엘 학습법이란 제목이 이해가 갔다. 인본주의의 세상속에서 살고 있는 이땅의 기독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우리가 너무 어릴때부터 몸속깊이 파고들고 숨어있는 인본주의를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인본주의가 아닌 신본주의로 살아야 함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또 한번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특별히 그런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도 많이 들었다.

책을 다 읽고 울교회 학생부 아이들을 보니 더욱 마음이 아팠다. 고3이면 당연히 1년정도는 주일예배만 드려야 하는것인냥, 또 예배를 못드려도 고3이니까 다 용서가 되고 이해하는 나자신과 우리모두.. 진심으로 회개해야함을 알았다. 돈이 많다면 다 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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