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할 것 같으면 훌륭한 탐정 소설을 최고로 친다. 거듭되는 반전과 단서, 속임수 그리고 막판에 이르러 모든게 밝혀졌을 때 진작 알아차리지 못한 나를 발로 차주고 싶어지는 동시에 느껴지는 충족감
살인 추리 소설에 수요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우리는 어디에서 매력을 느낄까? 범행일까? 아님 해법일까? 우리의 일상이 너무나 안전하고 안락하기 때문에 유혈 참사에 원초적인 욕구를 느끼는 걸까?
여행의 이유
아름다운 것을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마다 나는 별과 책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