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규칙 하나.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불의를 위해 여럿과 함께 있는 것보다 정의로운 혼자가 훨씬 낫습니다.
여전히 울고 싶다면 눈물은 닦지 마세요. 여전히 알고 싶다면 해답에 만족하지 마세요.‘아니요’라고 하고 싶은데 ‘네’라고 하지 마세요.‘가자’라고 하고 싶은데 ‘있자’라고 하지 마세요.
우리는 다리나 눈을 잃으면 다리가 없고 눈이 없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면 그 사실 자체를 모른다. 왜냐하면 그것을 깨달을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기억을 조금이라도 잃어버려봐야만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기억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기억이 없는 인생은 인생이라고 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의심이 많고, 나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 사람은 상대에게 집착하게 되고, 나 자신에게 마음의 벽을 치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음의 벽을 치게 된다.관계의 중심은 나다. 관계를 흔들리게 만든 사건을 따지기보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요?‘‘그건 마음입니다. 사람의 마음. 덕과 도를 쌓고, 자비심을 품어 남을 가련히 여기는 선한 마음과 용기를 갖는 것만이 작지만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커다란 운명을 움직일 수 있을만큼…….‘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훌륭한 탐정 소설을 최고로 친다. 거듭되는 반전과 단서, 속임수 그리고 막판에 이르러 모든게 밝혀졌을 때 진작 알아차리지 못한 나를 발로 차주고 싶어지는 동시에 느껴지는 충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