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가든에서 밤이 지나간다까지, 편혜영 작가의 행보를 지켜보는 일은 서늘하고 담담하면서도 눈부십니다. 이상 문학상 수상 축하드려요. 저는 지금까지는 `저녁의 구애`가 가장 좋았어요. `몬순` 기대합니다. 활활 타오를 이름 ;)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 보내드립니다. 미모만큼 눈부신 작가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