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85권 스테빈이 들려주는 분수와 소수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분수 개념을 배우다 보니 초등교과연계해서 읽기 좋았어요.
스테빈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분수와 소수 이야기
소수는 분수가 낳은 자식과 같은 존재라고 설명이 되어 있어요.
십진법을 이용해서 분수를 소수로 표현하는 방법을 발명한 사람이 바로 스테빈이랍니다.
초등과학 책 읽으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30권 분량으로 꽤나 읽을거리라 풍성한데요.
함수나 수열, 방정식 등등 수학 관련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오늘은 분수와 소수 읽고 재미있게 배경지식을 넓혀봤답니다.
첫 번째 수업부터 마지막 여덟 번째 수업까지
스테판이 독자에서 수업을 해주면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책 읽으면서 배우기 좋아요.
교과 연계 부분도 잘 정리되어 있고, 구성이 알차서 재밌게 읽어요.
세상에는 자연수로만 표현할 수 없는 정말 많은 수가 있다는 사실!
분수는 자연수와 어떻게 다른지 책 읽으면서 배웠답니다.
뒷부분에 재미있는 문제들이 실려 있어서 조금 더 접할 수 있었어요.
학교 수학 시간에 분수를 배우니까 관심 있게 읽더라고요.
3학년 때 제일 어려운 부분이 분수라며~! ㅋㅋ 책 읽으며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아요.
차근차근 읽으면서 문해력도 키우고 일석이조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