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을 초반의 전개 순서가 이해가 되지 않아 소설로 엮은 책을 읽었다. 영화와 마찬가지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소설에서는 1인칭 시점으로 서술되어 두 주인공의 관점으로 감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작품을 다른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