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들 - 한 소설가의 자서전
필립 로스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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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각하게 재미가 없어서 읽다가 접을까 말까 고민 중. 읽히지 않는 번역도 너무 큰 스트레스. 원서로 읽으면 좀 나을까요. 하...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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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편집장
고경태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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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젊은 날을 함께한 신문과 주간지 뒷이야기는 전부 새록새록 재미있음. 무엇보다 편집에 대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재미를 따라가며 그려보는 맛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음. 추가로 읽고 싶은 저자들의 읽을 책을 건진 것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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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 바이러스의 습격,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홍윤철 지음 / 포르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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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한 이슈에 대한 책 치고 너무 교과서적이라 지루해서 읽다 포기함. 새로운 내용이 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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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 의료의 미래
최윤섭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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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개론서: 광의의 의료 관계자라면 꼭 봐야할 필독서임. 분량에 압도되지만 술술 잘 읽히고 궁금한 게 많아지는 간만의 풍요로운 독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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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양형 이유 - 책망과 옹호, 유죄와 무죄 사이에 서 있는 한 판사의 기록
박주영 지음 / 김영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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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이 쓴 책을 읽으려고 여러 번 시도해보았지만 도저히 끝까지 읽어낼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선을 견디기가 힘들고, 세상 고민을 다 짊어진 것 같고 고민이 많겠으나 시대를 늘 마지못해 뒤따라 갈 뿐이다. 양형을 제대로 쓰는 건 판사의 기본 일인데 뭐 대단한 거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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