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맥잔 입양 기념으로 야근 후 늦은저녁 간단하게 제조해봤습니다.
안주는 늦은 시간임을 감안하여 캔골뱅이로..
막 제조할때는 몰랐는데 황금비율의 소주량이 중요하더군요.
하여.. 측정해본 소주량.
1:9 이주 미량의 소주.. 목넘김이 맥주만 마실때보다더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2:8 반이 조금 넘는양.. 취향이 아니라 안먹어 봤습니다.
3:7 깍듯이 한잔 가득에 조금 더.. 역시 황금비율!!
과학실에서 실험하듯 조심조심 제조하는 재미가 있네요..
하루특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