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 건국과 나라 수호를 위한
로버트 T. 올리버 지음, 한준석 옮김 / 비봉출판사 / 2013년 11월

공정하다거나 객관적이지는 않다는 점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이승만의 공이 있고 과가 있어 공이 크면 과를 삭감해 주는 시장통 장사가 아닙니다. 역사는. 게다가 이승만은 사실 과오가 너무나 크기에 많지 않은 공과마저 평가할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100자평] 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 건국과 나라 수호를 위한
로버트 T. 올리버 지음, 한준석 옮김 / 비봉출판사 / 2013년 11월

과 양심적 지식인들의 평가가 객관적이고 올바르다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에 근거 해 여러가지 증거나 증언 등을 토대로 이승만은 독재자에 부정축재자임은 옹호자들 또한 인정하는 바입니다. 밑에 분께서 읽은 외국서적의 이승만 평가가 어떠한지 모르나 외국인의 눈으로 쓰여 졌다고 해서 반드

[100자평] 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이승만의 대미투쟁 - 상권 - 건국과 나라 수호를 위한
로버트 T. 올리버 지음, 한준석 옮김 / 비봉출판사 / 2013년 11월

이승만 정권이 건재했을 때 성인이었던 사람도 여기에 없습니다. 그 시절 살았다 한들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가졌고, 당시의 왜곡되지 않은 정보를 알고 있고, 또 그것을 근거로 공평하게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당대의 저명 인사나 이해관계자가 아니라 역사가들

[100자평] 코스믹코믹

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ㅣ 푸른지식 그래픽로직 1
아메데오 발비 지음, 김현주 옮김, 로사노 피치오니 그림, 이강환 감수 / 푸른지식 / 2014년 9월

일본의 대중과학 서적은 쉬우나 재미는 그닥 없고 서구권의 책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흥미로우나 다소 어렵다. 이 책은 그때 본 일본인 교수가 쓴 방식에서 더 진화해 서양 일본식이 조합되어 일반인들에게 우주과학, 천문학에 대해 더 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게 만든듯해 기대가 된다.

[100자평] 코스믹코믹

코스믹코믹 - 빅뱅을 발견한 사람들 ㅣ 푸른지식 그래픽로직 1
아메데오 발비 지음, 김현주 옮김, 로사노 피치오니 그림, 이강환 감수 / 푸른지식 / 2014년 9월

빅뱅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 고등학생 시절인 86년 전파과학사에서 나온 책을 보고 나서이다. 일본인 교수가 쓴 책으로 제목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무튼 일본인 특유의 꼼꼼한 설명 덕분으로 빅뱅에 대해 인상 깊게,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 후 이런 종류의 교양과학책을 두루 섭렵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