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롤랑의 노래

롤랑의 노래 - 국내 최초 중세 프랑스어 원전 완역본
김준한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4월

번역 문학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일본에서 조차 이 책은 정확한 번역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그랬는데 과연 어느 정도 완성도를 가지고 출간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100자평] 좀비정치

좀비정치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1월

리뷰 남겼더니 관리자께서 친절하게 삭제를 해주셨네요.
이유가 책의 내용에 관한 비판이 아니라서랍니다.
납득은 안 되지만 받아 들일 수 밖에요.
아무튼 책 많이 파십쇼.

[100자평] 연필

연필 - 가장 작고 사소한 도구지만 가장 넓은 세계를 만들어낸 ㅣ 페트로스키 선집
헨리 페트로스키 지음, 홍성림 옮김 / 서해문집 / 2020년 7월

이 정도는 TMI가 아니라 일반 상식이 되어야 하죠.
흥미롭고 재미있고 지식도 쌓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00자평] 이순신의 바다

이순신의 바다 - 그 바다는 무엇을 삼켰나
황현필 지음 / 역바연 / 2021년 12월

꼭 연간 베스트셀러가 되서 후속작들도 낼 수 있게 되길 빕니다.

[100자평] 좀비 정치

좀비정치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1월

조선일보의 추천을 받아서 좋~으시겠습니다~.
90년대 안티조선 만든 주축이 참 아이러니하군요.ㅎ 유시민이 어용지식인이 아니라 교수님이 어용지식인이 됐고, 박노자 교수가 극우만 보는 게 아니라 교수님이 진중권화 된 것은 아닐런지요. 본인 경험담처럼 주점에서 접대아가씨 허벅지나 주무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