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
어느 순정만화에서나 보던 그런 한결같던 캐릭터에 질렸다면,
이 만화를 본 순간, 바로 이거야!!! 흡족할 것이다 ㅎ
이 작가의 이런 개그컷, 심리묘사...가 좋다.
담백하면서도 자극적으로 남는 인물들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