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 박노해 시집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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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사람,자연,세상. 시국이 시국인 만큼 좋네요.. 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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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2017-10-15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들수록 자꾸 주눅들고 용기가 줄어드는데 다시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꾸게 해주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438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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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소설쓰는 한강도 좋지만 시 쓰는 한강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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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듯 너를 본다 J.H Classic 2
나태주 지음 / 지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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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취향에 맞게 나온 시집이다. 작가의 말대로 이 시집의 목차는 독자가 완성한 거나 다름없다. 편안했고 기분 좋았고 따뜻했다. 그 이상 무엇이 필요하리.
블루스 음악과 함께면 더 좋은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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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문학의전당 시인선 231
이훤 지음 / 문학의전당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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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알지 못하지만 제목에 끌려 구입하게 된 시집.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직은 모자른 느낌. 그러나 그의 시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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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있으시죠? -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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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윽- 하고 읽어졌다. 읽혔다가 아니라 읽어졌다,는 표현이 맞다. 누구나 한 번 쯤 해봤을 생각 혹은 놓쳐버린 것들. 그리고 현 시국에 참 옳은 글. 그의 생각에 공감하고, 평생 손에서 마이크와 펜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제동씨!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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