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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230 Days of Diary in America
김동영 지음 / 달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려고 구매를 여러번 망설였던 책 이었습니다. 여행기가 거의 비슷하 듯, 깨닫거나 얻어지는 내용들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했지요.  

이 책도 어떤 부분에서는 그런감이 없지않아 있었으나,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은 읽고 나서도 다시 손이 간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꼭 책장사;; 같습니다만, 저는 그랬습니다.  

사실 방황하는 젊은이, 그게 바로 접니다.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책속의 그와 함께 같이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무척이나 고독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새삼 새롭가 다가 오더군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읽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용은 읽어보면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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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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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소재 자체는 사실 아무리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은 자식이더라도 어딘가 모르게 울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지는 꽤 되는데... 눈물이 계속 나와 읽다가 책을 손에서 놓고 한바탕 울어대기를 반복 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이미 엄청난 배스트셀러를 기록했지만 분명 읽지 않으신 분들,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 아직도 계시겠지요? 

 곁에 계시는 나의 엄마, 아빠께 좀 더 살갗게 잘 해드려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준 책 이었습니다. 신경숙 작가님께는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희생이 당연한 것 처럼 느껴지는 요즘. 어쩌면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 이었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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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세레느 촉촉 올리브 바디 에센스 로션 - 400g
미라화장품
평점 :
단종


 

 이름대로 많이 촉촉해서 좋기는 한데 기름기가 좀 많은 것 같네요. 

 피부가 건조하고 촉촉함을 좋아하시는 분들게는 추천합니다! 

 매일매일 씻는(?) 분들게도 추천드려요. 

  

 바디 제품 사용 후 얼굴에 스킨 로션 같은 걸 바르실 때는 손을 뽀드득 하게 씻고나서 바르세요; 

 안그러면 미끌거림이 상당히 기분이 별로거든요; 

 촉촉함 좋아하시는 분들게 추천! 

 

 구매 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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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내추럴 선크림 SPF36 PA++ - 7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전부터 마몽드 제품들을 써오고 있어요. 

 썬크림도 예외일 수 없죠! 

 역시나 써봤더니 좋더라구요.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고, 제가 원래 끈적이는 거 못쓰는데 좋아요. 

 참고로 제 피부는 꽤 민감해요;; 

 자외선을 차단 시켜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 지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아요. 

 사실 기능성 제품들도 많은데 깔끔한 느낌으로 이거 좋아요. 

 참고하시고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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