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쉐어포인트 서버 2007 - 성공하는 팀 프로젝트를 위한
모형수 지음 / 정보문화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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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에 관한 내용도 언급만으로 끝나기 보다는 조금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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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 -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함께 보는 XHTML + CSS 활용가이드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댄 씨더홈 지음, 박수만 옮김, 드류 맥르란 감수 / 에이콘출판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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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웹상에서 같은 내용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현하는 예제를 통해
독자 스스로가 왜 XHTML과 CSS를 이용한 페이지를 제작하여야만 하는지
답을 내리도록 해주는 안내서입니다.

너무 쉽게 이해되도록 쓰여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깊이가 좀 약하고,
레퍼런스 형태로 참고하기엔 설명이 많다는 생각이 들지만..
웹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두어야 할 책입니다.

아울러 한글 모질라 포럼의 웹 표준 개발 관련 게시판과...
http://forums.mozilla.or.kr/viewforum.php?f=9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2005년 12월에 발표한 실전 웹 표준 가이드와 기타 관련 문건들을 참고한다면..
http://www.mozilla.or.kr/docs/web-developer/standard/

웹표준과 관련하여 좀더 호기심이 생기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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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서버 최강자 데비안 GNU/리눅스
한국 데비안 사용자 모임 지음 / 한빛미디어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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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리눅스책을 한권 들고, 조마조마하며 래드햇리눅스를 설치해 보던 시절... 한줄 한줄의 책을 읽을때마다 감탄하고 놀라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리눅스에 대해 조금은 안다고 자부하고 있어서 그런지 어지간한 리눅스 책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필요한 부분을 국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참고하게 되는것 같다. 그런데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데비안 리눅스에 대한 호기심을 갖기 시작할때.. 마땅한 참고 도서가 없어서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는 '아 드디어 데비안에 관한 책이 나왔구나' 생각하고는 구입해서 데비안을 설치해 보았다.

설치 개념방법부터 래드햇 계열하고는 구별되는 데비안... 기대 반 망설임 반으로 데비안을 설치한 후 나타나는 프롬프트를 보며.. '이젠 무얼 하지?' 라는 생각이 들자.. 불현듯 리눅스를 처음 설치했을 때의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 간만에 리눅스를 처음 설치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것 같다.. 국내 저자들의 성실한 설명과 읽을때마다 그들의 데비안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데비안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처음에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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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례로 풀어쓴 웹 보안 - 개정판
심슨 가핀켈 & 진 스파포드 지음, 노태영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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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업체에서 진행한 보안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일이다. 강사는 몇 마디 인사를 건네고는 다음과 같은 말을 꺼냈다. '서버를 누가 와서 들고 갈 수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후 몇 시간에 걸친 기술 강의 보다는 이 한마디가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마도 내가 전에 갖고 있던 보안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시스템 관리자 입장에서 볼 때 나타나는 결과는 늘 단순하다. 메일 서버를 통해 메일을 보내거나 받을 수 없게 되고, 어제까지 잘 들어가지던 회사 홈페이지가 갑자기 사라진다. 하지만 문제는 그 원인이 생각보다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에 있다. 『해킹사례로 풀어쓴 웹 보안, 개정판』은 그런 해킹의 개념과 그 방어에 대한 개괄적인 부분에 관해 독자로 하여금 그 인지범위를 넓히도록 소개한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 “웹기술”은 책의 개괄에 해당하는 장으로써 웹 보안의 근본적인 목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컴퓨터 보안의 근본적인 목표는 뜻밖의 사고를 줄이고 컴퓨터가 기대했던 대로 정확히 동작하게 만드는 것이다.” 보안 기술은 시스템을 제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유지/관리하는 것이라는 대주제를 기본으로 보안상의 위험 요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웹 보안을 위해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웹의 구조, 암호학 소개, 웹에서 이용되고 있는 암호의 알고리즘, SSl(Secure Sockets Layer)과 TSL(Trasport Layer Security), 디지털 신원확인에 대한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1부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값은 충분히 뽑는다고 본다. 보안 개념을 통한 “습관화”는 곧 시간의 진행에 따라 다양해지는 해킹과 보안에 관해 필요한 기술들을 적용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2부부터 4부까지는 보안에 관한 이슈가 주제별로 묶여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관심 있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그때그때 참조하면 될 것 같다. 특히 책 전반에 걸친 저자의 풍부한 경험(그리 달지만은 않은), 그리고 한때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던 해킹 이슈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은 소속 그룹에서 보안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생각해야 하는 위치의 독자라면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을뻔한 한 편의 공포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의 서늘한 교훈이 되어줄 것이다.

책에 대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장점일 수도 있지만) O’REILLY 책이라는 것이다.
때로는 몇 페이지의 설명 보다는 한 컷의 도표나 그림이 더욱 이해를 도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라일리는 표지의 동물그림 외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오라일리 책은 주로 컴퓨터 앞에서가 아니라 무겁지만 가지고 다니며 소설책을 읽듯이 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 이유도 바로 도표나 그림보다는 설명이 많다는데 있는 것 같다. 즉 보는 책이 아니라 어느 정도 읽어야 진의가 파악되는 책이라는 점에서… 여러 책을 정독하기 어려운 요즘의 바쁜 현실을 감안할 때 조금은 읽기가 두려워 지는 책이다. ^.^;; 각 사용자, 관리자 등의 역할별, 또는 서비스나 시스템별 보안 점검 프로세스 같은 것이라도 정리해서 도표화 시켜 부록으로 끼워 준다면 파티션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메모지를 큰맘 먹고 한번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것도 같은데…

메일 서버 겸 서핑용으로 사용하는 PC를 위협하는 것은, 베일에 가려진 코드명 XXX를 사용하는 천재 해커가 아니라, 바로 온라인 게임 플러그인을 잘못 설치하여 시스템을 다운시키는 회사 동료임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점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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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포켓 레퍼런스
앤드류 포드 지음, 노태영 옮김 / 한빛미디어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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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는 기본적인 설정 만으로.. 심지어는 배포판과 함께 기본으로 설치되는 환경 만으로도 웹서버로 이용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깊게 살펴보게 되지 않는 것 같다. 서버 이름을 바꾸고, 로그 설정을 바꾸고.. php를 연동시키려할 경우 확장자나 조금 설정하는 것만으로 이상 없이 잘 구동된다. 그것으로 아파치 사용자의 99%는 만족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아파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파치에 대한 전문 도서 보다는 리눅스 또는 웹호스팅 관련 책을 통해 공부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다.

아파치 포켓 레퍼런스는 아파치 설치나 기본적인 모듈등과의 연동에 대해.. 즉 아파치를 운영해 보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다. 아니,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왜냐하면 아얘 그런 내용이 없으므로.. ^^;;) 대신 httpd.conf 의 다양한 설정에 대해 궁금해하고, 어느정도 아파치를 어느 정도 잘 아는 사람에게는 옆에 두고 참조할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반면, 간단한 트러블 슈팅이나 오류 메세지에 대한 해결방안들이 좀 더 소개되었더라면 개발자의 책장 한켠을 당당하게 차지할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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