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보이
팀 보울러 지음, 정해영 옮김 / 놀(다산북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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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청소년 문학작품이네요. 성인이 읽기엔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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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 4月-6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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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마메와 똑같이 심장이 뛴다.
무서워 죽을지경이다.
천연덕스럽게
호이호이를 외치는 녀석들이
과연...적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간다.
역시나 신선하다.
책 두께와 읽는 시간은 비례한다....를...
간단히 제껴버린다.
무지막지한 두께와 상관없이.
종종 걸음으로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끝에 도착해 있다.
그의 소설은 늘 그렇다.
몰입의 즐거움을 준다.
그래서 '무라카미하루키'라는 단어는
파블로프의 개와 같이
무의식적으로 그의 책을 집어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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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 별하나 그림책 4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백승인 옮김 / 달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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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너무 재미난 책이네요 

지나가다가 보고선 그냥 사버렸네요... 

충동구매질...ㅡ_ㅡ;; 그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엄마가 좋아하면 아이도 좋아한다는 말이 ~~ 딱~~ ㅋㅋ 

티라노사우르스가 새끼 안킬로사우르스에게 기술을 가르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티라노는 엄청 크게 안킬로는 엄청 작게 읽어주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 부분을 읽을 차례가 오면 아이는 이미 눈과 입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고 

곧 웃어버릴테다라고 저를 쳐다보고 있죠..ㅎㅎㅎ 

참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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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 별하나 그림책 4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백승인 옮김 / 달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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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책이예요 발상이 너무 귀엽고, 아이도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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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줌마 꼬물댁의 후다닥 아이밥상 + 간식
임미현 지음 / 미디어윌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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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실제로 서점에서 봤다면...샀을까..싶네요..기존에 있던 이유식과 다를게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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