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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의자
게리 주커브 지음, 이화정 옮김 / 나라원 / 200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별다섯
접한지 오년 넘어서 다시 보면서
한번 추천하는게 저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도리같다. 너무 훌륭했다
저자는 잡스럽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영혼에 대해서 명료하게 묘사하고
그 속에서 우리 인간이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내가 이래서 영혼의 교과서 같다고 했다
'춤추는 물리' 이후 그는 영혼에 관해서 무수히 고민했고, 뉴에이지의 경험을
수렴했으리라 ...그 총화로 이 책을 내었다.
어떤 신비함과 초능력의 도움없이 게리 주커브는
순수한 지적 탐구 끝에 영혼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냈고 훌륭하게 책에서 묘사했다.
놀라운 진리를 담고 있으나 종교처럼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과격함을 배제한 그 내용 때문에 나는 이책을 영혼의 교과서라 부른다
이 책 다음엔 '신과나눈 이야기'를 적극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