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억 모을래? 그냥 살래? - 처음 시작하는 재테크
맹재원 지음 / 멘토르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억모을래? 그냥 살래?


이 책은 재테크에 입문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라고 느낀 책 입니다.


저는 재테크에 입문 한지는 좀 된거 같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수입/지출관리를 어느정도 한다면 입문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ㅎㅎ


재테크를 하면서

제 1차목표가 30살에 1억 모으기 이거든요. 그런데 책 제목과 제 목표가 맞는 내용을 보고

재테크 입문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읽으면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정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내가 왜 돈을 못 모으는지, 돈을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구조를 만들어야 되는지 부터

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것까지!!!


솔직히 이 책의 겉표지만 봤을 때는 20:60:20 법칙을 사용하라는데 

재테크의 기본은 선저축 후지출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수입의 60,70은 해야 한다고 계속 본거 같은데..

그래서 저축이 20이면 좀 작은거 아닌가? 했는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유가 있더라고요.


재테크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 습관을 만들어 주는 거 같았고

또한 재테크 책 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써져 있어서 

정말 입문 재테커로서는 꼭 한 번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제 판단하에 입문 재테커는 아닐지라도 중간중간마다 팁들도 있어 

다시 한 번 정독하러 가야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고명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정말 이렇게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저자 고명환씨도 이런 생각을 하실거라고 다 예상하셨나봐요.^^

이런 얘기가 초반에 나오 더라고요.

다들 이런 생각만 하지 정말 책 읽고 그대로 따라하지는 않는다고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냐, 적게 읽냐의 차이일 뿐 

다들 책을 한번 이상씩은 다 읽어보셨을 거에요.

하지만 책이 하란 대로 하신 분은 저 포함해서 없으셨을거라 봐요.


이 책은 경제/재테크도서로서 어떻게 하면 매출의 신이 될 수 있는지를 

말해주려고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이 책을 어떻게 읽게 되었는지, 그 책 내용을 어떻게 따라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책을 읽어야 변화를 할 수 있는지 등 책 읽는 노하우(?) 등

자기개발 도서로서도 한 몫하고 있는 책 이었다.


"책을 읽으면 생각을 할 수 있고 생각을 해야 행동을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행동의 기준이 생기고 행동의 기준이 생겨야 그 행동을 하게 되고 내가 변한다"


이 책은 정말 책을 어정쩡하게 읽은 사람들은 할 수 없는 말들을 

저자는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말하고 있었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정말 쉽게쉽게 우리가 가야할 길을 인도해 주고 있다.


그래서 저도 최소한 지금까지 읽었던 거이든, 앞으로 지금부터 읽을 책이든,

행동의 기준을 만들고 그 행동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고명환씨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저도 한층 성장시켜준거 준거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 정리의 마법 - 저절로 돈이 모이는 초간단 재테크 습관
이치이 아이 지음, 홍성민 옮김, 이병수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우선 이 책을 받고 쭉 그냥 훑어봤을 때 

책도 가볍고 글씨도 작지 않고 빼곡히 들어있지 않아서 읽기 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딱 피고 읽는데 첫 주제가 돈의 통로를 정리하고, 지갑을 정리하라는 거길래.. 

이 부분을 읽지마자 저는 요즘 핫한 '김생민의 영수증' 이 떠올랐어요.

재테크에선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는 거 같았거든요.


그러나 일본서적이어서 그런지 시장이 다르다보니 현재 저랑 조금 달랐던게 있더군요.

여기서는 영수증은 왠만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버리거나 집에와도 바로 버리라는데..

저 같은 경우엔 캐시카우로 적립해야 되서 무조건 영수증 챙기거든요. 

(물론 이 앱이 있기 전에도 거의 무조건 챙겨서 한번 더 확인 후 가계부에 옮긴 뒤 버렸지만요 ㅎ)

더군다나 하루 2장 초과하면 바로 버리면은.. 더더욱 안되죠 ㅎㅎ 


읽으면서 이해가 잘 안되었던 게 좀 있었어요..

예를 들어

신용카드를 쓰고 체크카드는 버리고 현금을 넣고 다니라하고, (체크 대신 신용을..?)

통장은 하나만 놔두고 해지하라고 하고, (내가 읽은 재테크도서 4개의 통장은..)

현금 인출은 한달 2회만 하면서 ATM수수료를 아끼라 하고, (요즘 수수료 무료도 많으니)


계속 읽으면서 이게 우리나라와 일본의 소비패턴이 달라서 그래서 라고 이해는 했습니다만

이 밖에도 일본과 우리나라의 다른 점이 있어 적용하지 못하는 부분은 TIP으로 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식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라는 걸 적어놔서 쉽게 적용도 가능하겠다 싶었어요.

(사실 책 내용보다는 TIP의 내용이 더 유용한 거 같았어요)


기본적으로 이 책은 재테크를 이제 막 시작한 분들에게 기본기를 다져주는 책 인거 같았어요.

다만 이미 재테크를 하고 있는 저에겐 많은 도움보다는 확인할 수 있게 해 준 책 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