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고 있는 중이지만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세요. 마치 내가 직접 실습을 하는 듯한 현장감을, 문장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느낌. 접하기 힘든 세계에 대해 의료인으로서 솔직하게 썼다는 느낌도 들고요.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