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가쿠타 미츠요 지음, 박귀영 옮김 / 콤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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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만약, 항상 후회하게 만들고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게 만약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특별한 날을 만들어 준다니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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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2 - 드라마 원작소설
김은숙 극본, 김수연 소설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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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드라마의 장면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눈물이 주룩 나기도 하고, 소설 속에서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 느낌이 좋았습니다. 역시나 마지막에서ㅠㅠ 왜 나를 두번이나 울리는지... 새삼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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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 - 드라마 원작소설
김은숙 극본, 김수연 소설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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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라의 여운을 소설에서 다시 느끼기! 평소 영화나 드라마보다 책으로 읽는 것들을 더 좋아 하는데 도깨비는 영상이나 소설 모두 만족하는 작품이라 책으로도 소장하네요. 드라마만 봤을 때는 몰랐던 것들도 새삼 느끼게 되고 더 없이 좋은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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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포토에세이
화앤담픽쳐스.스토리컬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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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팬이라면 꼭 사야 할 포토에세이! 드라마의 그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 정말 소장 200% 만족합니다. 워낙 장면들이 멋지고 예쁜데다가 비하인드 씬들까지!!!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드라마에 빠졌을 때부터 포토에세이 나오기만 기다렸던터라 멋졌던 장면들 전부 있어서 기분 좋게 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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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7 제로노블 Zero Novel 15
남혜인 지음 / 동아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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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는 연재 당시부터 미친듯이 빠져 들었던 책이라 2015년 8월에 처음 1-4권이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초판이 나올 때마다 긴장하면서 사고 있는 책입니다. 초판 부록 때문에 경쟁이 어마어마 한 터라 매번 책 나올 때마다 긴장하게 되네요. 그나마 이번에 7권은 초판 물량이 좀 많이 풀려서 다행이지 6권 때처럼 치열했다면... ㅎㄷㄷ 제발 다음 권도 초판 부록 물량 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아니면 완결까지 한번에 내주세요ㅠㅠ 지금 연재로 보고 있어서 한편 나올때마다 야금야금 아끼는 심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완결 늦게 나길 바라는 소설 중에 하나예요. 더욱이 차라리 완결이 안났으면 싶기도 한 소설은 첨이네요. 걸크러쉬 이아나와 집착소유달달의 끝을 달리는 남주 아르하드의 케미가 너무 죽여줘서 보면 볼수록 흐믓합니다. 지금도 긴 내용이지만 앞으로 이만큼만 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아도니스 사랑합니다.


매번 표지와 초판부록 예쁘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페이지도 540p. 돈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전 연재로 다 본 내용이지만 소장용으로 사고 있어서 책 표지가 멋지고 부록이 예뻐서 더 좋습니다. 소장 가치가 정말 충분하지 않나요? 매번 사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금박 표지 너무 예뻐요ㅠㅠ 두번보고 세번봐도 홀딱 반할거 같습니다. 부록도 아도니스 연재 표지인데 정말... 이 표지 갖고 싶었는데 팬들 마음 어찌 아시고, 작가님이 이 표지로 소장하고 싶다고 만드셨다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멋진 이아나와 이아나를 사랑해서 어쩔줄 모르는 아르하드 멋집니다

7권은 에이지와 소드 라이즈 편입니다. 정말 짠내 물씬나는 에이지... 그리고 대망의 첫 뽀뽀!!!!! 이아나가...그 연애에는 벼락맞아 죽을 확률만큼의 눈치도 연애세포도 없던 그 이아나가 스스로 아르하드에게 뽀뽀를 했습니다!!! 대박사건 ㅠㅠ 에이지의 그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순진한 딸을 시집보내는 부모의 마음 같다고. 저 역시 연애 쪽으로는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만큼의 눈치도 없는 이아나가 드디어 뭔가 느끼고 깨닫는 것 같아서 드디어 연애를 하는구나 하는 마음과 이 순진한 애를 어떻게 줘 못줘! 하는 마음에 싱숭생숭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연애좀 하라고 아르하드좀 봐 달라 그렇게 외쳤는데 이제 드디어 뭔가 하려고 하니 반대로 이아나가 아까운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뭔가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아나를 넘 사랑하는 마음에 아르하드에게도 못줘! 같은 마음인듯 합니다. 넘 사랑스러운 이아나의 매력 탓이 아닐까요 ㅎㅎ

이번 7권은 정말 에이지의 이야기와 이아나의 감정 변화가 최고인 편입니다. 이 책은 직접 보길 강력 추천합니다.  걸크러쉬 여주를 좋아하고 강하고 매력적이고 주도적인 여주와 여주만 바라보며 집착과 소유욕으로 똘똘 뭉친 주제에 표현은 달달하다못해 멍뭉이같은 남주를 좋아한다면 필시 애정하게 될 책입니다.  정말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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