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연하의 리비도 1 [BL] 연하의 리비도 1
가네프 지음 / 로아 / 2018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소개글에 동정 책임지라는 공 때문에 보게 된 책인데 정말 동정책임져공의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원나잇으로 시작된 관계이기에 선관계후연애입니다. 거기에 이상형과의 만족스런 관계 이후는 생각이 없는 연애는 사양하는 수와 그런 수에게 자신의 동정을 가져갔다며 책임을 지라며 들이대는 고직식한 공의 모습은 정 반대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만족스런 원나잇 이후 연애를 주장하는 공과의 연애보다 뜨거운 밤을 먼저 생각하는 수와 관계보다 연애가 하고 싶은 공의 모습은 평소 보던 작품들과 반대의 매력을 보여줘서 좋았고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들이대면서도 고지식한 매력으로 1919한 관계는 철벽방어하는 공과 그런 공의 모습에 애가 타면서 서서히 끌려가는 수의 모습은 읽는 내내 설레면서도 두 사람의 매력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런 동정책임져공은 정말 귀합니다. 몇번 못 봤어요. 거기에 19금만을 원하는 수와 철벽방어하는 모습은 더 웃기면서도 점점 애가 타는 수가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거기에 서서히 변해가는 두 사람의 애정과 태도들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잘 느껴저서 재밌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연하의 리비도 1 [BL] 연하의 리비도 1
가네프 지음 / 로아 / 2018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워나잇 후 동정을 책임지라며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공과 책임따위 개나 주라며 무시하는 수가 매력적이었어요. 무엇보다 질척이지 않으면서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공과 그로 인해 차갑게 차버렸던 수가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설레서 재밌었습니다. 선관계후연애 작품들 중에서 제일 썸타는것 같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빛나는 너 1 [BL] 빛나는 너 1
모드니 지음 / BLYNUE 블리뉴 / 2018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키워드가 취향저격이라 원나잇으로 시작된 몸정에서 마음정되는 BL입니다. 

소개글에서 야하고 섹시한 정환의 모습에 끌려서 구매했는데 그 분위기가 정말 good!


애인이 부모님에 의해 약혼을 하게 되고 배신에 상처받은 서원이 원나잇으로 공과 만나면서 흔한 똥차가고 벤츠 오는 스토리지만 무엇보다 공이 취향저격이라 좋았습니다. 애인의 배신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기에 서원은 다가오는 정환을 쉽게 받아주지 못하고 땅파고 들어가는 답답한 면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닙니다. 나라도 애인이 갑자기 부모님이 결혼하래서 다른 사람하고 약혼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이 이후 어떤 사랑이든 믿지 못할 것 같습니다. 


깊이 사랑한 만큼 상처는 깊고 다가오는 정환도 언제 이렇게 떠나갈지 모르고 배신에 다시 아파하기보다 처음부터 받아주지 않는게 덜 아플거 같다는 생각을 할 것 같아 서원의 모습이 답답하면서 애잔했습니다. 방어벽을 쌓고 웅크리고 있는 서원에게 서서히 다가가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다정하게 사랑해주는 정환의 모습은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어서 서원이 부러워서 저 역시 설레면서 봤어요. 


거기에 매너공/밤엔짐승되공이 역시 제일 취향이었습니다. 소개글에서의 그 분위기가 흠뻑 느껴져서 씬도 좋았어요. 덕분에 떠나준 똥차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을 정도로 벤츠정환의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빛나는 너 1 [BL] 빛나는 너 1
모드니 지음 / BLYNUE 블리뉴 / 2018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키워드가 취향저격이라 원나잇으로 시작된 몸정에서 마음정되는 BL입니다. 흔한 똥차가고 벤츠 오는 스토리지만 무엇보다 공이 취향저격이라 좋았습니다. 매너공/밤엔짐승되공이 역시 제일 취향이네요. 무엇보다 떠나준 똥차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을 정도로 벤츠정환의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포☆노 컬렉션 1 [BL] 포☆노 컬렉션 1
자몽소다 지음 / 피아체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워낙 키워드가 빵빵해서 보게 됐습니다. 포0노 컬렉션이라는 제목처럼 씬이 참 많이 나옵니다. 대충 예상은 하고 봤는데 주구장창 이어지는 씬들은 처음에는 오!!!호!!! 이런것도...하면서 보다가 이게 차츰 반복되고 많아지다보니 나중에는 넘기면 씬이고 좀 스토리가 진행되고 캐릭터들이 나온다 싶으면 또 씬이 나와서 초반에는 혹했다가 후반에는 반복되는 씬들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씬도 과한 것보다는 적당한게 제 취향에는 제일 좋은 것 같네요. 너무 반복되니 나중에는 씬은 그냥 넘기고 봤어요


처음에 동우가 사채를 쓰게 되서 포르노를 찍게 되는 건 너무 어이없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없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지만 여자친구와 여행간다고 사채를 쓴다는건 너무 호구같고(호구 맞지만...) 머리가 여자와의 1919로 가득한 똥멍청이 같이 보여서 별로 였습니다. 그부분은 정말...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대책이 없어서 그냥 넘겨버렸어요.


그 이후 결국 사채 때문에 포르노를 찍게 되고 구르고 구르는 피폐물로 빠져서 당황하기도 하고, 피폐물은 감정소모 때문에 취향이 아닌데 굴러도 너무 구르는 동우가 안타깝기도 하고 수찬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제용까지 나와서 더욱더 구르는 동우가 불쌍하게 느껴지도 했습니다. 읽는 내내 그러게 사채를 왜 썼냐는 말과 사채가 이래서 무섭다고 중얼거리면서 봤어요.


새삼 사채의 무서움을 현실적으로 알려주는 작품이었습니다.ㅡㅡ;;;

아무튼 구르고 구르는 동우의 사정에서도 그나마 고글맨 수찬은 좀 위안이 됐는데 앞으로 다음 권에서는 얼마나 더 구를지 걱정도 되고 제용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아서 뒷내용이 궁금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동우 제발 조금만 굴렀으면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