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돌아가는 길
해단 / 피아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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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공, 역키잡이 제대로 취향을 저격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육아부분에서는 달달해서 좋았고, 재회 후 집착공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취향저격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1권뿐인게 아쉬웠고, 집착하고 수가 거부하는 내용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역시 역키잡, 집착공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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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플라워 가든 1 [BL] 플라워 가든 1
작은나무새 / BLYNUE 블리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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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BL + 씬중심 + 다공일수 입니다. 이름이 웃기라고 포인트를 준건지 약 이름들입니다. 이런 장난 싫어하는 분이나 이 작품을 보시기 전 취향이 아닌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깃털마냥 가벼운 사랑과 씬 중심이라서 그런지 중요 캐릭터들의 감정선보다는 웃긴 개그와 여러 공들과 수의 씬 + 작가님의 개그드립이 주를 이루는 소설입니다. 게임 BL인만큼 게임속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서 그런지 개연성 무시, 인과관계 따지면 화병나는 사건들이 터지고 그에 휘말리는 수의 이야기도 나옵니다만 중심은 여러공들과의 씬이 중심이라 이야기의 반은 씬이었던거 같네요


1권에서는 주인수인 우루사(이름에서 확 깹니다. 주의하세요), 게임에 갇히게 된데다 게임 설정으로 인해 강제 수가 되어 버립니다. 수가 된 우루사와 수와 관계를 맺어야 하는 공(여러 요정들, 이름은 역시나 약이름)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그로 인해 수가 공 캐릭터들을 공략하려는 내용인데... 1권에서는 그나마 씬이 다른 권들보다는 적어서 가볍게 읽기에 좋았습니다. 뒤로 갈수록 씬들의 향연에 개그코드 드립들이 많아서 그냥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주인공, 수 캐릭터들의 사랑을 중심으로 감정선에 몰입해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강력하게 비추하고 싶습니다. 그냥 가볍게 웃으면서 볼 작품을 찾는다거나, 개그 드립들을 웃으면서 킬링타임용으로 보실 분들, 다공일수와의 야한 씬들 원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작가님이 중요 캐릭터들 이름은 약이름으로 지으셔서 그런지 읽는 내내 몰입이 잘 안되는 데다가 씬이 자주 나와서 몰입이고 뭐고 그딴거 없이 가볍게 보실분만 권하고 싶습니다. 약이름이 최대 안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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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플라워 가든 1 [BL] 플라워 가든 1
작은나무새 / BLYNUE 블리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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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BL이라서 그런지 가벼운 주제에 맞게 이름도 웃기게 약이름들이네요. 이름에서 한번 깨고 씬 위주라서 두번 깨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가볍게 웃으면서 읽기에는 재밌었습니다. 게임 씬 다공일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재밌을 거 같네요. 꽃과 나비마냥 가벼운 사랑이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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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 [BL]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
김윤슬 / BLYNUE 블리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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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진 타투를 한 표지와 밝힘수, 섹시수, 집착광공, 매틀연애 키워드와 공/수 키워드가 취향이라 보게 됐습니다. 광공과 잔망수가 만났을때 배틀을 빙자한 데굴데굴 구르는 연애 이런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자보드립, 노모럴수 주의 경고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넘어가서 보게 됐습니다. 이미 노모럴/자보드립 책들을 몇권 접한 후라 상관없이 봤는데... 지뢰는 노모럴/자보드립이 아니었습니다. 심한 노모럴에 현실감이 너무 넘처서 비호감인 것들이 있었지만 그런것들은 넘어두고라도... 지뢰처럼 자꾸 터지고 또 터지는 쓰레기 수의 만랩 민폐력이 있었습니다. 키워드에 #쓰레기수 넣어주세요ㅠㅠ 정말 보면 볼수록 수의 민폐 만땅 성격과 창녀였던 어머니탓을 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행동도 비호감이었지만 연인을 두고서 이남자 저남자 만나서 자는 것 까지는 노모럴수니까 이해하지만 헤어진 후 돈 뜯어내고 얻어먹고 다니고 도박하고를 반복하는 수의 쓰레기만랩 행동들은 도저히 용납도 납득도 안됐습니다. 이런게 창녀인 어머니를 두었기 때문에 한다고는 전혀 아니라는 생각에 수에 대한 비호감만 쌓여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되는 수의 행동들은 도저히 수에게 애정이 안가네요


이공일수/다공일수 좋아합니다. 노모럴수가 어떻게 행동하든 수에게 집착하고 능욕하는 공들 다 용납할 수 있습닏. 하지만... 수의 행동은 도저히... 도저히 애정이 안가는 수의 행동들은 이야기에 몰입할 수 없게 만드는 크나큰 지뢰였습니다. 쓰레기수 키워드에 꼭 좀 넣어주세요. 저에게는 쓰레기수가 최대 불호 키워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수는 또 처음이라 구매하고 읽으면서도 당황하고 제 취향에 대해 새롭게 알고 가게 되네요. 


그리고 더티토크.. 새롭게 더티토크의 끝을 마주하고 가는 기분입니다. 더티토크를 하는 공을 많이 보고는 했지만 이렇게 기분 더러워지는 더티토크는 또 처음이네요. 너무 현실감이 넘쳐서 읽으면서도 제 눈이 불쌍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너무 현실감 넘치는 대사들로 인해서 뇌내망상을 씻어내고 싶어지긴 처음이네요. 어느 정도의 더티토크에 익숙한 분들에게도 불호가 될 수 있으니 감안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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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 [BL]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
김윤슬 / BLYNUE 블리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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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모럴의 끝을 달립니다. 이렇게 폐차급인 수는 처음접하는데 여러 남자와 자는건 넘기더라도 헤어진 애인에게 돈 뜯어내고 도박하고 얻어먹고 다니고... 정말 민폐의 끝을 달리는 쓰레기수였던터라 애정이 전혀 안가네요. 표지와 키워드만 보고 샀다가 지뢰 밟은 느낌입니다. 수 성격이 불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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