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보고 출간 기다렸던 작품이라 종이책으로 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초반부터 자신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행동하는 여주의 모습들이라든지 로한과의 이야기들이 클리셰이면서도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서 재밌었어요 과연 두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되는지 여주가 본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지 포이트를 두고 두근거리며 봤네요 종이책으로 한장한장 넘기며 몰입감이 높아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