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물 보려고 봤다가 배우공과 작가수의 조합도 좋긴 했지만 무엇보다 두 사람이 서로 쌍방구원으로 힐링물 이라서 좋았어요. 진짜 울보 대형견공도 귀엽고 츤데레 벤츠수도 넘 흐믓해서 보는 내내 두사람 응원하면서 재밌었어요 공수 둘다 사연이 있는 인물들이라서 그런지 사건들은 안타깝기도 했고 둘이 서로가 있어서 행복하게 되서 좋았어요
소개글만 보고 연예계물에 달달물 키워드있길래 별 생각없이 본건데 진짜 공수 성격 특이해서 보는 내내 웃겨서 재밌었어요. 특히나 수 성격 미친건 미쳤는데 이렇게 정상인것처럼 돌아서 그런가 보면서도 웃기고 초반부터 막나가는 수 때문에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하면서 봤어요. 아이돌물 생각하고 봤다가 반복되는 하루에 미친 수 때문에 웃기고 어떻게 해쳐나갈지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