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의 수호자 수호자 시리즈 1
우에하시 나호코 지음, 김옥희 옮김 / 스토리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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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애니로 처음 접하고 많은 시간이 지나고서야 원작이 이 소설임을 알았습니다.처음부터 읽기 시작해서 단 한번도 안쉬고 끝까지 완독했습니다.보통은 커피도 마시고 화장실도 사고 하는데^^;정말 오랫만에 몰입도가 장난이 아닌 작품을 만났습니다.1권만 우선 구입한것이 이렇게 후회될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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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지배한 사나이
루디 러커 지음 / 태을출판사(진화당)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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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호기심에라도 사지마세요.원작 소설 자체는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작가의 대표작이기도 하고 루디 러커라는 작가가 SF소설계에서 결코 무시할 작가가 아닙니다.단 이책의 번역은 사상 최악을 자랑합니다 도저히 내용을 알아보기 힘들 지경입니다.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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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조지 웰스 - 눈먼 자들의 나라 외 32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6
허버트 조지 웰즈 지음, 최용준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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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SF소설의 시조나 마찬가지 이신 분입니다.정말 오랜 시간이 흐른 작가임에도 지금 읽어도 그 상상력과 미래에 대한 작가의 비젼은 많은 생각할 거리와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합니다.너무 한번에 읽기에는 정말 아쉬운 작품입니다.시간을 두고 한편씩 음미해가면서 읽어보세요.정말 최고의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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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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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읽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던 소설이었는데 이제서야 구입했습니다.전 이 소설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일본 SF소설의 저력을 느꼈습니다.구성이나 스토리가 배경지식들이 정말 밀도있게 전개되면서도 시종일관 완결까지 어느 한곳 늘어지는 구석이 없습니다.SF팬이면 한번쯤은 꼭 필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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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의 임무 - Star Light
할 클레멘트 지음, 최세진 옮김 / 아작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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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 임무˝를 쓴 작가라는 점 한가지 만으로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습니다.제가 아는 최고의 하드SF 작가중 한명이고 한때 이 책을 구해서 읽으려고 엄청나게 헌책방을 뒤진적이 많았죠.이렇게 작가의 대표작 두권이 연달아 출판되는 것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딱히 평이 필요없는 최고의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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