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8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8 ㅣ 2022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8
세르주 알리미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2년 8월

언제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사로 가득 채워진 월간 시사지 입니다.국내에 많은 시사잡지가 있지만 국제적인 시각을 길러주고 좌파 계열의 잡지이기는 하지만 국내 시사지와 달리 좀더 공정한 시각으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전해주는 잡지입니다.다른 잡지는 도서관을 이용하지만 이 잡지는 필구합니다.

[100자평] 그리고 문어가 나타났다

그리고 문어가 나타났다 ㅣ 환상문학웹진 거울 대표중단편선 17
정보라 외 지음 / 아작 / 2022년 8월

매년 발매되는 거울 중단편선은 오히려 다른 장르문학 수상집들 보다 더 글의 질이 높다고 저는 봅니다.2004년 이던가요 1호부터 꾸준히 매년 거울 중단편선을 구입하는 독자로서 정말 높은 수준의 소설들만 업선해서 엮여져 나오는 최고의 중단편집니다.놓치지 마세요.!강추합니다.

[100자평] 마니에르 드 부아르 8호 Maniere de voir 2022

마니에르 드 부아르 8호 Maniere de voir 2022 - 바다, 오래된 미래 ㅣ 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8
피에르 랭베르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2년 7월

요번 8호는 바다에 관한 기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해가 갈수록 전 지구적으로 기후 변화가 심해지는 이 시기에 참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전해 줍니다.이때까지는 바다가 기후변화 여파를 많이 막아주고 있었다고 하더군요.그런데 그 바다조차 이제는 한계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합니다.일독을 권합니다

[100자평]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7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7 ㅣ 2022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7
세르주 알리미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2년 7월

다른 분의 리뷰처럼 점점 더 우리의 현실이 척박해지고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 답답한 마음이 드는 요즘이네요.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빨리 종식되고 평화가 다시금 정착 되기를 빕니다..그나마 르몽드가 국내 시사지 중에서는 가장 좋네요!

[100자평] 책벌레의 하극상 제5부 : 여신의 화신 2

책벌레의 하극상 제5부 : 여신의 화신 2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22년 6월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죠.여주인공 물 중에서는 ˝약사의 혼잣말˝하고 이 책만 구입하고 있네요.제법 권수가 많은 소설에 잘 먹히지 않는 여주인공이 메인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의 필력과 짜임새가 워낙 좋아서 늘어지지 않고 술술 읽히는 소설입니다.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네요.^^!